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927 : 것 별로
우리는 어린이에게 베푸는 것이 별로 없다
→ 우리는 어린이한테 거의 안 베푼다
→ 우리는 어린이한테 안 베풀다시피 한다
→ 우리는 어린이한테 베풀지도 않는다
→ 우리는 어린이한테 잘 안 베푼다
《어린이 탐구 생활》(이다, 창비, 2026) 24쪽
베푸는 사람은 작게든 크게든 대수롭지 않습니다. 안 베푸는 사람은 크게든 작게든 안 쳐다봅니다. 베풀기에 언제 어디에서나 넉넉히 베풀어요. 안 베푸느라 터럭만큼도 마음을 안 기울이고, 조금도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스스로 사랑일 적에는 누구보다 어린이한테 베풉니다. 스스로 사랑을 등지거나 모르거나 잊느라 어린이부터 등지고 모르고 잊으면서 안 베푸고 말아요. ㅍㄹㄴ
별로(別-) : 이렇다 하게 따로. 그다지 다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