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의' 안 써야 우리 말이 깨끗하다
학생의
학생의 권리를 수호하여 → 푸른몫을 지켜서
학생의 요금은 할인한다 → 푸름이삯은 깎아준다
학생의 요구를 수용한다 → 어린이 목소리를 듣다
‘학생(學生)’은 “1. 학예를 배우는 사람 2.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사람 ≒ 학도 3. 생전에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죽은 사람의 명정, 신주, 지방 따위에 쓰는 존칭 4. [역사] 신라 때에, 국학에서 가르침을 받던 사람”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학생 + -의’ 얼개라면 ‘-의’를 털고서, ‘배우다·익히다·듣다·따르다’나 ‘배움이·익힘이’로 손봅니다. ‘푸름이·푸른이·푸름씨·푸른씨’나 ‘푸른꽃·풀빛꽃·푸른별·풀빛별·푸른철·풀빛철’로 손보고요. ‘푸른날·푸른나이·풀빛나이·푸른때·푸른꽃나이·풀빛꽃나이’나 ‘푸르다·푸른·푸릇푸릇·풋·풋풋·풋풋하다·풋길·풋나이’로 손볼 만합니다. ‘파랗다·파랑·파란빛·파란길·파란꽃·파랑꽃’이나 ‘파란별·파랑별·파릇하다·파릇파릇’로 손봐도 돼요. ‘꽃·꽃나이·꽃날·꽃나날’이나 ‘꽃망울·꽃봉오리·꽃빛·꽃철’로 손볼 수 있어요. ‘사람·아이·아이들·어리다·열줄나이’나 ‘어린이·어린님·어린씨·어린꽃’이나 ‘깨비·-잡이·-쟁이’로 손보아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학생의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책도 많이 읽는가
→ 알뜰히 배우도록 책도 많이 읽는가
→ 배움이답게 책도 많이 읽는가
《청소년문학의 자리》(박상률, 나라말, 2011) 154쪽
학생의 본분 하면 공부
→ 푸른날이라면 배움길
→ 푸른몫이라면 배우기
→ 푸른꽃답게 배우기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은유, 서해문집, 2016) 48쪽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차지였습니다
→ 푸른배움터를 마친 아이들이 차지합니다
→ 푸른터를 마친 아이들이 차지합니다
《인권연대의 청소년 인권 특강》(인권연대, 철수와영희, 2018) 10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