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취락 聚落


 취락이 크다 → 마을이 크다 / 터가 크다

 소규모 취락지구의 경우는 → 작은 살림터는 / 작은 삶터는

 기존의 취락지역은 → 예전 마을은 / 예전 자리는


  ‘취락(聚落)’은 “[건설] 인간의 생활 근거지인 가옥의 집합체. 넓은 의미로는 가옥을 중심으로 한 인간의 거주 형태 전반을 이르기도 한다. 인구 집단의 크기, 주민의 사회적 또는 경제적 기능, 경관 따위에 따라 촌락과 도시의 2대 유형으로 나눈다”처럼 풀이하지만, ‘마을·말·실’이나 ‘골·곳’으로 고쳐씁니다. ‘자리·터·터전’으로 고쳐쓰고요. ‘살림자락·살림자리·살림터·살림터전’이나 ‘삶자락·삶자리·삶터·삶터전’으로 고쳐쓸 수 있습니다. ㅍㄹㄴ



이 마을의 기원도 아이누 취락이랑 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 이 마을 뿌리도 아이누 마을이랑 잇지 않을까 싶은데

→ 이 마을도 아이누 터전과 밑동을 잇지 않을까 싶은데

《쿠마미코 1》(요시모토 마스메/이병건 옮김, 노블엔진, 2016) 147쪽


일반 사람들과 떨어져서 취락을 이루고 사는 식은 아닙니다

→ 여느사람과 떨어져서 마을을 이루고 살지는 않습니다

→ 둘레와 떨어져서 삶터를 이루지는 않습니다

→ 멀리 떨어져서 모여살지는 않습니다

《재일의 틈새에서》(김시종/윤여일 옮김, 돌베개, 2017) 37쪽


이제 왕이 사는 취락에 도착합니다

→ 이제 임금이 사는 마을입니다

→ 이제 임금이 사는 곳에 닿니다

《마로니에 왕국의 7인의 기사 4》(이와모토 나오/박소현 옮김, 소미미디어, 202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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