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779 : 영혼이 통하는 친구 것


영혼이 통하는 친구가 별똥별처럼 나타난 것이다

→ 마음 맞는 동무가 별똥별처럼 나타났다

→ 너나들이가 별똥별처럼 나타났다

→ 한마음인 아이가 별똥별처럼 나타났다

《자유의 여신상 콧구멍에서 만나!》(잠자, 개암나무, 2021) 11쪽


마음이 맞는 동무가 있으면 즐겁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나한테 맞추기에 마음이 맞지 않아요. 나부터 맞추면서 나란히 맞추다가 어느새 그저 하나로 녹아들어서 동그랗게 빛나기에 ‘마음맞이’라 합니다. 이때에 ‘한마음’이며, 이러한 사이를 ‘너나들이’로 나타냅니다. ㅍㄹㄴ


영혼(靈魂) : 1. 죽은 사람의 넋 2. 육체에 깃들어 마음의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비물질적 실체

통하다(通-) : 1. 막힘이 없이 들고 나다 7. 내적으로 관계가 있어 연계되다 8. 어떤 곳으로 이어지다 9. 마음 또는 의사나 말 따위가 다른 사람과 소통되다

친구(親舊) : 1.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 친고(親故)·동무·벗·친우(親友) 2.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 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이르는 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