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발골 拔骨
발골하는 작업을 거쳐서 → 뼈를 발라서
발골 기술이 발달했다 → 발라내기를 잘한다
발골이 쉽지는 않다 → 바르기 쉽지는 않다
낱말책에 ‘발골(拔骨)’은 없습니다. 없을 만한 한자말입니다. 우리는 ‘바르다·바름·바르기’라 하면 됩니다. ‘발라내기’라 하면 되고, ‘뼈바르다·뼈바르기’라 해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완벽하게 발골 성공
→ 깔끔하게 뼈바르기
→ 말끔하게 발라내기
《지구 멸망 일주일 전, 뭐 먹을까?》(신서경·송비, 푸른숲, 2021) 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