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671 : 생각보다 -의 일상 혐오 표현 많
생각보다 우리의 일상에도 혐오 표현이 많아요
→ 뜻밖에 우리 둘레에도 막말이 흔해요
→ 안타깝지만 우리부터 궂은말을 자주 써요
→ 얄궂은데 우리 스스로 미움말을 자꾸 써요
《이유 없이 싫은 이유》(박부금, 분홍고래, 2025) 69쪽
“생각보다 많다”고 말하는 분이 부쩍 늘었는데, 이때에는 ‘생각보다’가 아니라 ‘뜻밖에’로 적어야 어울립니다. ‘생각’은 마음에 새롭게 심어서 가꾸는 씨앗과 같다고 하는 자리에 쓸 적에 어울려요. 우리 둘레나 삶자리에 막말이나 거친말이나 미움말이나 깎음말이나 고약말이 흔하거나 넘친다면, 이때에는 첫머리를 ‘안타깝지만’이나 ‘얄궂은데’로 손볼 만합니다. ㅍㄹㄴ
일상(日常) :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혐오표현 : x
혐오(嫌惡) : 싫어하고 미워함
표현(表現) : 1.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언어나 몸짓 따위의 형상으로 드러내어 나타냄 2. 눈앞에 나타나 보이는 사물의 이러저러한 모양과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