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664 : 형형색색의 오브제 있 서점 상상했었


형형색색의 오브제가 놓여 있는 서점을 상상했었다

→ 알록달록한 살림을 놓은 책집을 그렸다

→ 눈부신 숨빛을 놓은 책가게를 그렸다

→ 갖은 살림거리를 놓은 책집을 떠올렸다

《여행자의 동네서점》(구선아, 퍼니플랜, 2016) 245쪽


프랑스말 ‘오브제’는 우리로서는 ‘살림·살림거리’로 옮길 만합니다. 이 보기글에서는 ‘숨빛’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살림을 놓은 책집을 그릴 수 있습니다. 눈부신 숨빛을 놓은 책집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갖은 살림거리로 꾸민 책집을 어림할 수 있어요. ㅍㄹㄴ


형형색색(形形色色) : 형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오브제(<프>objet) : 1. [미술]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작품에 쓴 일상생활 용품이나 자연물 또는 예술과 무관한 물건을 본래의 용도에서 분리하여 작품에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느낌을 일으키는 상징적 기능의 물체를 이르는 말. 상징, 몽환, 괴기적 효과를 얻기 위해 돌, 나뭇조각, 차바퀴, 머리털 따위를 쓴다 ≒ 어셈블리지 2. [예술] 꽃꽂이에서, 꽃 이외의 재료

서점(書店) : 책을 갖추어 놓고 팔거나 사는 가게 ≒ 서관·서림·서사·서포·책방·책사·책전·책점

상상(想像) :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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