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719 : 게 많 나의 부모 가졌


묻고 싶은 게 많았다. 나의 부모는 왜 나와 다른 눈을 가졌는가

→ 늘 묻고 싶었다. 어버이는 왜 눈빛이 다른가

→ 다 묻고 싶었다. 엄마아빠는 왜 눈이 다른가

《갈등하는 눈동자》(이슬아·이훤, 먼곳프레스, 2026) 184쪽


‘것’을 잘못 넣은 “묻고 싶은 게 많았다”는 “늘 묻고 싶었다”나 “다 묻고 싶었다”나 “언제나 묻고 싶었다”나 “모두 묻고 싶었다”나 “이모저모 묻고 싶었다”로 손봅니다. 일본옮김말씨인 “나의 부모”는 “어버이는”이나 “엄마아빠는”으로 고쳐씁니다. “다른 눈을 가졌는가” 같은 옮김말씨는 “다른 눈인가”나 “눈이 다른가”로 고쳐써요. ㅍㄹㄴ


부모(父母) :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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