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민주시민
민주시민 교육에 대한 논의를 정리하면 → 바른이를 가르치는 길을 갈무리하면
민주시민의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 아름넋을 키우도록 / 참마음을 북돋우도록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 참길을 가르치려고 꾀하는 자리는 / 참사람으로 가르치려고 이끄는 마당은
민주시민 : x
민주(民主) 1.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2. [정치]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 또는 그런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 따위를 그 기본 원리로 한다 = 민주주의
시민(市民) : 1. 시(市)에 사는 사람 2.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자유민 ≒ 공민 3. [역사] 서울 백각전(百各廛)의 상인들
일본에서 쓰는 말씨를 고스란히 들여온 ‘민주시민’일 텐데, 바르구나 싶은 길이나 참된 삶으로 나아가는 사람을 나타내려 한다면 ‘바른이·바른사람·바른님·바른넋’이나 ‘바른눈·바른얼·바른길·바로세우다’라 하면 됩니다. ‘참사람·참님·참어른·참어르신’이나 ‘참길·참꽃·참넋·참눈·참눈길·참눈빛·참얼·참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름이·아름사람·아름님·아름동무’나 ‘아름꽃·아름별·아름빛·아름꽃빛·아름빛꽃·아름길’이라 할 만하지요. ‘온길·온틀·온꽃·온넋·온얼·온씨·온바탕’이나 ‘온님·온사람·온일꾼·온지기·온모습·온빛·온빛깔’이라 해도 어울립니다. ‘곧은이·곧은님·곧은사람’이나 ‘꽃대·꽃줄기·동·꽃어른·꽃어르신’이라 할 수 있어요. ‘싸움놓기·싸움내림·싸움버림·싸움을 놓다·싸움을 내리다·싸움을 버리다’나 ‘총놓기·총칼놓기·총내림·총칼내림·총버림·총칼버림·총을 놓다·총칼을 놓다·총을 내리다·총칼을 내리다·총을 버리다·총칼을 버리다’라 해도 되고요. ㅍㄹㄴ
민주 시민을 키워야 할 학교에서 왜 자꾸 사람을 길들이는 데 신경을 쓰느냐는 겁니다
→ 바른사람을 키워야 할 배움터에서 왜 자꾸 사람을 길들이는 데 마음을 쓸까요
→ 아름사람을 키워야 할 곳에서 왜 자꾸 사람을 길들이는 데 힘을 쓸까요
《한홍구의 청소년 역사 특강》(한홍구, 철수와영희, 2016) 125쪽
연애를 책으로 배울 수 없듯이, 민주시민 교육도 삶에서 이루어져야 해요
→ 사랑을 책으로 배울 수 없듯이, 참사람도 삶에서 배워야 해요
→ 사랑을 책으로 배울 수 없듯이, 바른길도 삶에서 익혀야 해요
《꿈을 담은 교문》(배성호, 철수와영희, 2020) 174쪽
그건 민주시민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인데 유감스럽게도 그런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 바른님이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딱하게도 그런 사람이 꽤 많습니다
→ 곧은님이면 그리 해서는 안 되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이 꽤 많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민주시민 이야기》(정주진, 철수와영희, 2025) 38쪽
친구들과 겪는 일들이야말로 민주시민으로 자라기 위한 연습일 테니까
→ 동무하고 겪는 일이야말로 온꽃으로 자라려고 닦는 길일 테니까
→ 동무랑 겪는 일이야말로 아름꽃으로 자라려고 가꾸는 길을 테니까
→ 동무하고 겪는 일이야말로 꽃줄기로 자라려고 배우는 셈일 테니까
《안녕, 미래의 국회의원!》(이사벨 미뉴스 마르틴스·카롤리나 셀라스/김여진 옮김, 봄날의곰, 2025) 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