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신병인도



 석방을 위한 신병인도 절차를 통해서 → 풀어주며 데려오면서

 체포와 신병인도(身柄引渡)를 거쳐서 → 붙잡고 넘겨받아서


신병인도 : x

신병(身柄) : 보호나 구금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몸

인도(引渡) : 1. 사물이나 권리 따위를 넘겨줌 2. [법률] 물건에 대한 사실상의 지배를 이전하는 일. ‘건네줌’으로 순화



  우리 낱말책에 없는 일본말씨인 ‘신병인도’입니다. ‘건네다·건네받다·건네주다’나 ‘넘겨받다·넘기다·넘겨주다’로 고쳐씁니다. ‘데려가다·데려오다·데리다’나 ‘맞다·맞아들이다·맞이·맞이하다’로 고쳐써요. ‘맡다·맡기다’나 ‘물려받다·물려입다·물려주다물려쓰다·물리다·물림’로 고쳐쓰면 돼요. ‘받다·받음·받아들이다·받아들임·받아주다’나 ‘품다·품기·품음·품는’로 고쳐쓸 수 있습니다. ㅍㄹㄴ



신병 인도 같은 것들을 부탁드리고 싶어요

→ 데려가 주시기를 바라요

→ 데리고 가시기를 빌어요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8》(가시와기 하루코/하성호 옮김, 문학동네, 2025) 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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