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713 : -의 위


우리의 작고 까만 어깨 위에

→ 우리 작고 까만 어깨에

→ 작고 까만 우리 어깨에

《꼬마 토끼 오쁠라》(엘즈비에타/신혜정 옮김, 다섯수레, 2002) 18쪽


우리말 ‘우리’에는 ‘-의’를 안 붙입니다. “우리의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이고, “우리의 마음”이 아닌 “우리 마음”입니다. ‘-의’하고 ‘위’를 잘못 적은 “우리의 + 작고 까만 + 어깨 위에”는 “우리 + 작고 까만 + 어깨에”로 바로잡습니다. 또는 “작고 까만 + 우리 + 어깨에”로 손질합니다. ㅍ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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