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흑견 黑犬


 울고 있는 흑견 → 우는 검은개

 시커먼 흑견을 보다 → 시커먼 개를 보다


  낱말책에 따로 없는 ‘흑견’입니다. 우리는 ‘검둥이·검은개·검정개’나 ‘검정·검다·검은빛·까만빛·깜빛’이라 하면 됩니다. ‘검정꽃·검은꽃·까만꽃·깜꽃·거무스름·거무튀튀’나 ‘까망·까맣다·까망이·까망꽃·까무잡잡하다·까무스름하다’라 해도 되어요. ‘새까맣다·새카맣다·시꺼멓다·시커멓다’라 해도 되고요. ㅍㄹㄴ



흐, 흑견(黑犬)?

→ 거, 검둥이?

→ 거, 검정개?

《불의 용의 나라 1》(이시이 아스카/이상은 옮김, 학산문화사, 2025)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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