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기면증 嗜眠症
기면증의 증상이 의심되면 → 설자는 듯하면 / 풋잠으로 보이면 / 자꾸 졸면
기면증의 원인을 파악하려고 → 조는 까닭을 알려고 / 멍한 탓을 알아내려고
‘기면증(嗜眠症)’은 “[의학] 낮 시간 동안 갑자기 잠에 빠져드는 수면 발작, 수면 마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 = 졸음증”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겉잠·시늉잠·풋잠’이나 ‘잠결·졸다·졸리다·졸음’으로 고쳐씁니다. ‘꿈같다·꿈결·꿈결같다·꿈처럼’이나 ‘멍·멍하다·멍하니’로 고쳐써요. ‘살짝자다·살짝잠·살잠’이나 ‘설잠·설자다’로 고쳐쓸 수 있어요. ‘어렴풋하다·얼결·얼떨결·얼떨·얼떨하다·얼떨떨’로 고쳐써도 됩니다. ㅍㄹㄴ
기면증은 부적절한 시간에 잠드는 경향을 특징으로 하는, 심각하고 만성적이며
→ 설잠은 알맞지 않은 때에 잠드는, 깊고 버릇이 된
→ 아무 때나 조는, 걱정스럽고 굳어버린
《백신 접종 VS 백신 비접종》(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브라이언 후커/오경석 옮김, 에디터, 2025) 1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