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625 : 던지는 물음이 있
가끔 던지는 물음이 있어요
→ 가끔 물어봐요
→ 가끔 물어요
《국어시간에 뭐 하니》(구자행, 양철북, 2016) 327쪽
잘못 쓰는 옮김말씨인 “물음을 던지다”이지만, 푸른배움터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는 분조차 이처럼 틀린말씨를 그냥그냥 쓰기 일쑤입니다. “가끔 던지는 물음이 있어요”는 일본스런 한자말 ‘질문’만 안 썼을 뿐입니다. “가끔 물어봐요”로 바로잡습니다. “가끔 물어요”로 바로잡아도 됩니다. “가끔 이야기해요”나 “가끔 말을 섞어요”로 고쳐써도 어울립니다. ㅍㄹ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