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준비 準備


 완벽한 준비 → 꼼꼼히 챙김 / 온갈무리

 월동 준비를 서두르다 → 겨울맞이를 서두르다 / 겨울나기를 서두르다

 등산을 갈 준비를 차렸다 → 멧짐을 차렸다

 손님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 손님맞이를 모두 끝냈다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뒤 → 한 해쯤 미리 살핀 뒤

 결혼 준비로 바쁘다 → 꽃맺이로 바쁘다

 준비가 부족해서 → 미처 못 챙겨서 / 미리 못 챙겨서

 식사가 준비되다 → 밥이 다 되다 / 밥을 다 차리다

 착착 준비되고 있다 → 착착 챙긴다 / 착착 마련한다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 챙기느라 바쁘다 / 미리 갖추느라 바쁘다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 빈틈없이 챙겼다 / 꼼꼼하게 꾸렸다


  ‘준비(準備)’는 “미리 마련하여 갖춤”을 뜻한다고 해요. ‘갈무리·갈무리하다·갈망·갈망하다’나 ‘갖추다·건사하다·걸다·걸리다·내걸다’로 손보고, ‘꾸리다·꾸려가다·꾀·꾀하다·꿍꿍이’나 ‘대다·대보다·대주다·서다·세우다’로 손봅니다. ‘나다·나서다·되다·이루다·일구다’나 ‘보다·보듬다·보살피다·헤아리다·돌아보다’로 손볼 만합니다. ‘살려쓰다·살림·살림하다·살펴보다·살펴두다·살펴놓다’나 ‘살피다·살핌·살핌새·살핌길·살핌꽃·살핌눈’으로 손보며, ‘맡다·맡기다·내맡다·내지르다·놓다·두다’로 손봐요. ‘다루다·다룸새·다룸길·다스리다·만지다·매만지다’나 ‘마련·마련하다·장만·장만하다·지르다’로 손봅니다. ‘맞다·맞아들이다·맞이·맞이하다·맺다’나 ‘잡다·잡아가다·잡도리·벼르다·벼리다’로 손보고, ‘짓다·지어내다·지어대다·지음·짓기·짓는일’로 손봐요. ‘짓·짓거리·짜다·짜내다·짜놓다’나 ‘짚다·짚어보다·짚어내다·짚어가다’로 손볼 수 있습니다. ‘차리다·차려놓다·차림·차림결·차림길·차림꽃·차림멋·차림빛·차림새’나 ‘차린결·차린길·차린꽃·차린멋·차린빛·차린새’로 손보며, ‘찾다·찾기·찾아보다·찾아쓰다’로 손보면 되어요. ‘채우다·챙기다·챙길거리·챙길것·추스르다·모으다’나 ‘있다·있음·있는꽃·있는빛’으로 손보고, ‘닦다·닦음·닦음길·닦음질·갈다·갈고닦다·갈닦다’로 손보아도 어울려요. ‘기다리다·바람·바라다·바라보다’나 ‘하다·해놓다·해대다·해두다·해주다·해오다’로 손봅니다. ‘손·손땀·손보다·손질·손질하다·싸다’나 ‘알아두다·알아보다·앞서’로 손보고요. ‘일·일꽃·일길·일꽃길·일살림·일품’이나 ‘곁·곁으로·곁길·곁짐·곁빛·곁숨·곁꽃’으로 손보면 되며, ‘길·길눈·길꽃’으로 손봅니다. ‘가누다·가눔새·가눔빛·가눔꽃·가다듬다·다듬다’나 ‘미리·미리꽃·미리맡다·미리잡다·미리하다’로 손봐요. ‘밑·밑동·밑빛·밑마음·밑바탕·밑절미’나 ‘밑꽃·밑짜임·밑틀·밑판·밑밥·밑일’로 손보아도 어울립니다. ‘바탕·바탕길·바탕꽃·바탕일·배움살림’이나 ‘짐·짐더미·짐덩어리·짐덩이·짐붙이’로 손보지요. ‘삶갈무리·삶갈망·몸갈무리·몸갈망·짐갈무리·짐갈망·집갈무리·집갈망’이나 ‘생각·생각하다·생각깊다·생각있다’로 손보고, ‘생각꽃·생각꽃씨·생각씨·생각씨앗·생각그림’이나 ‘자!·-려면·-려고’로 손볼 수 있습니다. ㅍㄹㄴ



本書를 준비함에 있어 나는

→ 나는 이 책을 마련하면서

《美國思想의 起源 上》(W.O.클로우 엮음/김영국 옮김, 사상계사, 1963) 5쪽


우리 다 준비됐어요

→ 우리 다 챙겼어요

→ 우리 다 됐어요

《아빠가 길을 잃었어요》(랑힐 닐스툰·하타 고시로/김상호 옮김, 비룡소, 1998) 107쪽


재료와 생수를 준비하여 갔다가 즉석에서 냉국을 만들어 먹곤 하였다

→ 밑감과 샘물을 챙겨서 바로 찬국을 내어 먹곤 하였다

→ 밑거리와 물을 챙겨서 곧장 찬국을 담가 먹곤 하였다

《제주도 음식》(김지순, 대원사, 1998) 46쪽


운동회 준비를 하게 되는 거야?

→ 놀이마당을 꾸려?

→ 들마당을 건사해?

《꼴찌들의 달리기》(아만 기미코·카도다 리츠코/이소라 옮김, 크레용하우스, 2001) 13쪽


의자에 쿠션들이 놓여 있고, 가마가 준비되게 했다

→ 걸상에 폭신이가 있고, 가마를 마련했다

→ 걸상에 푹신이가 있고, 가마를 댔다

《빈둥빈둥 투닉스 왕》(미라 로베/조경수 옮김, 시공주니어, 2001) 12쪽


농가를 향해 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시골집에 쏘려고 합니다

→ 밭집을 쏘려고 하는군요

《모자》(토미 웅게러/진정미 옮김, 시공주니어, 2002) 14쪽


준비 됐니? 그럼, 나부터 시작할게

→ 다 됐니? 그럼, 나부터 할게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마쓰오카 교코·오코소 레이코/이창희 옮김, 북뱅크, 2002) 12쪽


잠깐만 기다려, 준비체조 좀 하게

→ 조금만 기다려, 손 좀 풀게

→ 그런데 기다려, 몸 좀 풀게

《불새 1》(테츠카 오사무/최윤정 옮김, 학산문화사, 2002) 171쪽


엄마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 엄마가 저녁을 차리는 동안

→ 엄마가 저녁밥을 챙기는 동안

→ 엄마가 저녁을 마련하는 동안

《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크리스 도네르/최윤정 옮김, 비룡소, 2003) 7쪽


달리기하자! 준비― 땅!

→ 달리기하자! 자, 달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2》(오자와 마리/박민아 옮김, 서울문화사, 2004) 29쪽


그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외부세력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 그들을 도우려 하는 밖물결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 그들을 곧 도울 밖힘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군주론》(마키아벨리/신재일 옮김, 서해문집, 2005) 156쪽


산에 갈 때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꼭 어른들과 같이 가야 해

→ 멧골에 갈 때는 잘 챙기고, 꼭 어른하고 같이 가

→ 멧길을 가려면 꼼꼼히 챙기고, 꼭 어른하고 같이 가

《풀꽃 친구들》(마쓰오카 다쓰히데·시모다 도모미/이선아 옮김, 바다어린이, 2005) 24쪽


역시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 뒤에 녀석과 싸우지 않으면 안 돼

→ 우리는 모두 챙기고서 녀석과 싸우지 않으면 안 돼

→ 우리는 빈틈없이 추스르고서 녀석과 싸워야 해

《바벨 2세 5》(요코야마 미쓰테루/이동섭 옮김, AK커뮤니케이션즈, 2007) 53쪽


내가 태어날 때도 “준비 땅” 하고 수억 마리 정자가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요

→ 내가 태어날 때도 “자 달려” 하고 엄청난 씨앗이 달리기를 겨루었는데요

→ 내가 태어날 때도 “자 가자” 하고 엄청난 아빠씨가 달리기를 했는데요

《불량 꽃게》(박상우, 문학동네, 2008) 44쪽


감자 두 개를 까서 강판에 갈아 감자전을 준비하고

→ 감자 두 알 까서 갈판에 갈아 감자지짐을 챙기고

→ 감자 둘 까서 거칠판에 갈아 감자지짐을 살피고

→ 감자 둘 까서 오돌판에 갈아 감자지짐을 마련하고

《똥꽃》(전희식, 그물코, 2008) 63쪽


미리부터 준비해 온 계획적 범행이다

→ 미리 살핀 나쁜짓이다

→ 미리 짠 더럼짓이다

→ 미리 저지르려 하던 막짓이다

→ 미리 있던 짓이다

→ 미리 꿍꿍이가 있다

《하늘은 이어져 있다》(일본아동문학자협회 엮음/문연주 옮김, 낮은산, 2008) 212쪽


파주시와 자매결연을 준비하기 위해 왔다고 안내하는

→ 파주시와 어깨동무를 하려고 왔다고 이끄는

→ 파주시와 서로마을을 하려고 왔다고 데려오는

《책의 공화국에서》(김언호, 한길사, 2009) 728쪽


마음의 준비가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 마음을 아직 못 차렸는데 갑자기

→ 마음이 미처 안 섰는데 갑자기

《푸른 꽃 1》(시무라 타카코/오주원 옮김, 중앙북스, 2009) 116쪽


준비된 레일 위의 인생이었지만, 너희들 인간 덕분에, 보람 있는, 좋은 인생이었다

→ 이미 있는 길에서 살았지만, 너희 사람 때문에, 보람 있는, 멋진 삶이었다

→ 이미 닦인 곳에서 살았지만, 너희 사람이 있어, 보람 있는, 즐거운 삶이었다

《강철의 연금술사 26》(아라카와 히로무/서현아 옮김, 학산문화사, 2010) 117쪽


집집마다 아낙들은 실을 준비하고

→ 집집마다 아낙들은 실을 챙기고

→ 집집마다 아낙들은 실을 건사하고

《매호의 옷감》(김해원·김진이, 창비, 2011) 12쪽


나란히 줄을 서 보자. 준비됐니?

→ 나란히 줄을 서 보자. 됐니?

→ 나란히 줄을 서 보자. 다 됐니?

《101마리 올챙이》(가코 사토시/정은지 옮김, 내인생의책, 2011) 7쪽


미용실에 가서 부활절 맞을 준비로 머리를 했어요

→ 머리집에 가서 살림날 맞으려고 머리를 했어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페니 플래그/김후자 옮김, 민음사, 2011) 220쪽


가을이 오면 참나무는 다시 겨울을 준비해

→ 가을이 오면 참나무는 다시 겨울을 맞이해

→ 가을이 오면 참나무는 다시 겨울을 생각해

→ 가을이 오면 참나무는 다시 겨울을 살펴

《참나무는 참 좋다!》(이성실·권정선, 비룡소, 2012) 27쪽


내가 그동안의 경험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자료 수집과 집필 구상 등 준비를 많이 할수록 틀에 갇힌다는 사실이다

→ 나는 그동안 밑감을 찾고 글감을 살피느라 애쓸수록 틀에 갇혔다

→ 나는 그동안 밑동을 살피고 얼개를 그리느라 힘쓸수록 틀에 갇혔다

《변방을 찾아서》(신영복, 돌베개, 2012) 12쪽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 드디어 모든 일이 끝났습니다

→ 드디어 모두 챙겼습니다

《가위바위보를 좋아하는 아이》(마쓰오카 교코·오코소 레이코/김숙 옮김, 북뱅크, 2013) 65쪽


자, 시작합니다. 준비됐나요?

→ 자, 합니다. 됐나요?

《숲 속의 가게》(하야시바라 다마에·하라다 다케히데/김정화 옮김, 찰리북, 2013) 12쪽


풀꽃들도 저마다 겨울 준비에 한창이에요

→ 풀꽃도 저마다 겨울맞이에 한창이에요

→ 풀꽃도 저마다 겨울나기를 하려고 바빠요

《식물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나요?》(한영식·남성훈, 다섯수레, 2015) 14쪽


모자도 푹 눌러쓰고, 드디어 준비 끝!

→ 쓰개도 푹 눌러쓰고, 드디어 다 끝!

→ 쓰개도 푹 눌러쓰고, 드디어 끝!

→ 갓도 푹 눌러쓰고, 드디어 다 챙겼어!

→ 갓도 푹 눌러쓰고, 드디어 다 됐어!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마루야마 아아코/엄혜숙 옮김, 나는별, 2015) 13쪽


배랑 포도가 준비됐어요

→ 배랑 포도가 되었어요

→ 배랑 포도가 있어요

《토끼 아저씨와 멋진 선물》(모리스 샌닥·샬롯 졸로토/조동섭 옮김, 시공주니어, 2015) 26쪽


행정이나 기업에서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우리는 그 시설과 서비스를 그저 이용할 뿐이다

→ 나라나 일터에서 모든 자리와 밑감을 챙기고 우리는 이 자리와 밑거리를 그저 받아먹을 뿐이다

→ 나라나 일터에서 모든 자리와 바라지를 마련하고 우리는 이 자리와 바라지를 그저 쓸 뿐이다

《동네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이소이 요시미쓰/홍성민 옮김, 펄북스, 2015) 129쪽


종자는 올해에 나온 작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서 준비한대요

→ 올해에 나온 낟알 가운데 가장 나은 씨앗으로 골라놓는대요

→ 올해에 나온 열매 가운데 머드러기로 씨알로 챙긴대요

《씨앗이 있어야 우리가 살아요》(반다나 시바·마리나 모르푸르고/김현주 옮김, 책속물고기, 2016) 32쪽


제가 어린이회장 선거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나 고민해 봐야겠어요

→ 제가 어린이모임지기에 나갈 만한가 생각해 봐야겠어요

→ 제가 어린이모임빛에 나갈 만한가 헤아려 봐야겠어요

→ 제가 어린이모임꽃에 나갈 만한가 따져 봐야겠어요

《사회가치 사전》(구민정·국찬석·권재원·김병호·신동하, 고래이야기, 2016) 69쪽


시위 준비에 필요한 많은 역할을 맡았던 주모자였다

→ 너울을 꾀하며 여러 몫을 맡고 이끌던 사람이다

→ 물결을 앞두고 온갖 일을 맡아서 끌던 사람이다

《우리는 현재다》(공현·전누리, 빨간소금, 2016) 22쪽


하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고

→ 그러나 마음이 아직 안 되었다고

→ 그렇지만 마음을 아직 못 추슬렀다고

《권외 프린세스 1》(아이다 나츠미/서수진 옮김, 대원씨아이, 2016) 76쪽


이번에는 사전에 필기도구를 준비해 뒀습니다

→ 오늘은 미리 붓살림을 챙겨 뒀습니다

→ 오늘은 미리 쓸거리를 꾸려 뒀습니다

《백귀야행 25》(이마 이치코/한나리 옮김, 시공사, 2017) 197쪽


이제 다 준비됐어

→ 이제 다 됐어

→ 이제 다 갖췄어

→ 이제 다 모았어

→ 이제 다 챙겼어

《흰곰 가족의 실내화 배달 소동》(오오데 유카코/김영주 옮김, 북스토리아이, 2017) 22쪽


슬슬 내년 아스파라거스 농사 준비를 해야 한다

→ 슬슬 이듬해 아스파라거스 짓기를 살펴야 한다

→ 슬슬 다음해 아스파라거스 살림을 챙겨야 한다

→ 슬슬 새해 아스파라거스 일품을 헤아려야 한다

《다이스케, 아스파라거스는 잘 자라요?》(오치 다이스케/노인향 옮김, 자연과생태, 2018) 58쪽


손거울을 하나 준비한다

→ 손거울을 하나 챙긴다

→ 손거울을 하나 마련한다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황경택, 가지, 2018) 48쪽


옆쪽에 댈 판을 네 장 준비했습니다

→ 옆쪽에 댈 판을 넉 칸 챙겼습니다

→ 옆쪽에 댈 판을 넷 마련했습니다

《꿀벌과 시작한 열일곱》(모리야마 아미/정영희 옮김, 상추쌈, 2018) 54쪽


갑니다∼. 준비∼… 시작!

→ 갑니다아, 자, 가자!

→ 갑니다! 하나 둘, 가요!

→ 갑니다! 하나 둘, 셋!

《CITY 1》(아라이 케이이치/이은주 옮김, 대원씨아이, 2018) 157쪽


대대적인 퍼레이드를 준비중이다

→ 크게 걸어가려고 한다

→ 들썩들썩 나아가려고 한다

→ 시끌벅적 가려고 한다

《베개는 얼마나 많은 꿈을 견뎌냈나요》(권민경, 문학동네, 2018) 24쪽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대회임에도

→ 오랫동안 기다린 자리인데도

→ 오랫동안 벼른 자리이지만

《10대와 통하는 스포츠 이야기》(탁민혁·김윤진, 철수와영희, 2019) 216쪽


바다로 들어갈 준비가 다 끝나게 됩니다

→ 바다로 들어가도록 다 챙깁니다

→ 다 챙겨서 바다로 들어갑니다

《해녀리나》(Nika Tchaikovskaya, Tchaikovsky Family Books, 2019) 13쪽


혼인 의례를 상상/준비하면서 우리의 자세는 점점 분명한 한 문장으로 압축되어갔다

→ 꽃잔치를 그리고 챙기면서 우리는 차츰 또렷이 한 마디를 외쳐 갔다

→ 꽃마당을 생각하고 추스르며 우리는 어느새 똑똑히 한 마디를 외쳤다

《두 번째 페미니스트》(서한영교, 아르테, 2019) 47쪽


오랜 준비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 오래 살피고 애써서 이루었으므로

→ 오래 추스르고 힘써서 일구었으므로

《가나 초등 국어사전》(편집부, 가나북스, 2019) 3쪽


그다음의 정의당, 또 그다음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고 준비하고 있다

→ 그다음 바른길, 또 그다음 더 나은 새길을 바라고 추스른다

《정치의 의무》(이정미, 북노마드, 2019) 41쪽


기립박수 칠 준비하고 있을게

→ 선손뼉을 쳐 줄게

→ 서서손뼉 곧 해줄게

→ 이제 손뼉바다를 할게

《초지일관! 벌거숭이 츠즈이 씨 1》(츠즈이/김진희 옮김, 문학동네, 2020) 48쪽


책을 준비하며 많은 분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책을 추스르며 여러분이 도와주셨습니다

→ 책을 갈무리하며 여러분이 도왔습니다

→ 책을 쓰는 동안 여러분이 도와주셨니다

→ 책을 쓰는 길에 여러분이 도왔습니다

《한국 개미 사전》(동민수, 비글스쿨, 2020) 5쪽


자, 준비! 하나, 둘, 셋

→ 자! 하나, 둘, 셋

→ 자! 이제, 가자

→ 자! 이제, 하자

《나의 왕국》(키티 크라우더/나선희 옮김, 책빛, 2021) 23쪽


준비됐어? 그럼 시작!

→ 다 됐어? 그럼 한다!

→ 됐어? 그럼 간다!

《고향에 계신 낙타께》(김성민, 창비, 2021) 17쪽


저녁 준비를 했어요

→ 저녁을 차려요

《손가락만 까딱하면》(황미숙, 고래책빵, 2021) 20쪽


미리 준비해 둔 재료를 꺼내 떡볶이를 뚝딱 만들었다

→ 미리 챙긴 꾸러미를 꺼내 떡볶이를 뚝딱 했다

→ 미리 챙긴 살림을 꺼내 떡볶이를 뚝딱 차렸다

《손가락만 까딱하면》(황미숙, 고래책빵, 2021) 49쪽


자, 모든 게 준비되었으면 일을 시작해요

→ 자, 모두 챙겼으면 일을 해요

→ 자, 모두 차렸으면 일해요

→ 자, 모두 추슬렀으면 해봐요

《나는 제왕나비》(데버라 홉킨슨·메일로 소/이충호 옮김, 다림, 2021) 58쪽


모두들 아침 조반 준비 때까지 일어나지 못할 테니까요

→ 모두들 아침을 지을 때까지 일어나지 못할 테니까요

→ 모두들 아침을 차릴 때까지 일어나지 못할 테니까요

《노부나가의 셰프 30》(카지카와 타쿠로/강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22) 138쪽


변함없이 일상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준비했다

→ 똑같이 하루를 함께 보내며 마지막 길을 살폈다

→ 하루를 늘 함께 보내며 마지막 날을 헤아렸다

《옥춘당》(고정순, 길벗어린이, 2022) 64쪽


우리는 도하 준비가 되었나

→ 우리는 건널 수가 있나

→ 우리는 넘을 수가 있나

《어느 병사의 전선일기》(바루/이성엽 옮김, 지양사, 2022) 66쪽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했지만 그 앞에서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두려움을 겪어 본 이들에게

→ 일을 새롭게 하지만 미처 추스르지 않았다고 여겨 두려운 이한테

→ 새롭게 나아가지만 아직 덜되었다고 여겨 두려운 이한테

《책과 우연들》(김초엽, 열림원, 2022) 11쪽


떠날 준비를 해둔 살림처럼 구근은 제 스스로 땅이고 별이다

→ 떠나려고 해둔 살림처럼 알뿌리는 스스로 땅이고 별이다

→ 떠나려고 챙긴 살림처럼 알은 제가 땅이고 별이다

《이파리 같은 새말 하나》(변홍철, 삶창, 2022) 13쪽


산밭에서 씨 뿌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 멧밭에서 씨를 뿌리려고 한다

→ 멧밭에서 씨를 뿌리려고 챙긴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야마오 산세이/최성현 옮김, 상추쌈, 2022) 61쪽


주말에 식사를 준비해 주는 승려님이 있어서 매일 요리를 하진 않지만

→ 이레끝에 밥을 챙겨 주는 스님이 있어서 늘 밥을 짓진 않지만

→ 끝이레에 밥을 살펴주는 스님이 있어서 날마다 밥을 하진 않지만

《극채의 집 4》(빗케/김진수 옮김, 대원씨아이, 2022) 95쪽


촌 동네의 생활을 하품이 날정도로 지루해하는 동안 준비 없어 어른의 길목에 들어섰다

→ 시골살이는 하품이 날 만큼 따분했고 어느새 어른이란 길목에 들어선다

→ 하품이 날 만큼 심심한 시골에서 살다가 문득 어른이란 길목이다

→ 하품이 나도록 지겨운 시골에서 보내다가 덜컥 어른이란 길목이다

《이름 지어 주고 싶은 날들이 있다》(류예지, 꿈꾸는인생, 2022) 4쪽


C조, 준비, 땅!

→ 셋째, 자, 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 소설》(김슬기, 스토리닷, 2023) 31쪽


자, 모두 찾을 준비가 되었나요?

→ 자, 모두 찾아볼까요?

→ 자, 모두 찾아나설까요?

《오늘 숲속에서는》(필립 잘베르/김윤진 옮김, 웅진주니어, 2023) 1쪽


당신은 벌써 작사를 시작할 준비가 된 것이니까요

→ 그대는 벌써 쓸 수 있으니까요

→ 우리는 벌써 지을 수 있으니까요

《작사의 시대》(조동희, 휴머니스트, 2023) 8쪽


커다란 냄비 (뚜껑이 잘 닫히는 것으로 준비)

→ 커다란 솥 (뚜껑이 잘 닫혀야 한다)

→ 커다란 단지 (뚜껑이 잘 닫혀야 함)

《알사탕 제조법》(백희나, 스토리보울, 2024) 3쪽


내가 도서관에 가도 모두가 공부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다

→ 내가 책숲에 가도 모두가 배울 수 있도록, 터를 닦아야겠다

→ 내가 책터에 가도 모두가 익힐 수 있도록, 밑일을 해두어야겠다

《책벌레의 하극상 4부 2》(카즈키 미야·카즈키 히카루·시이나 유우/문기업 옮김, 대원씨아이, 2024) 33쪽


당신의 마음을 위한 특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마음을 살피는 차림맛이 있습니다

→ 마음을 헤아리는 차림판이 있습니다

《마음 식당》(찰리, 킨더랜드, 2024) 6쪽


오랫동안 준비한 일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는 없어요

→ 오랫동안 살핀 일이니 물거품이 될 수는 없어요

《행복한 붕붕어》(권윤덕, 길벗어린이, 2024) 7쪽


오랫동안 준비한 일을 시작해요

→ 오랫동안 생각한 일을 해요

→ 오랫동안 헤아린 일을 벌여요

《행복한 붕붕어》(권윤덕, 길벗어린이, 2024) 29쪽


오소리 가족이 준비해 준 식사는

→ 오소리네가 차려 준 밥은

→ 오소리네가 내어준 한끼는

《치리와 치리리 땅속 이야기》(도이 카야/허은 옮김, 봄봄, 2024) 27쪽


코를 킁킁거리며 우리의 사촌인 나무와의 감각적 관계 속으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라

→ 코를 킁킁거리며 우리와 이웃인 나무와 만나자

→ 코를 킁킁거리며 우리 이웃인 나무를 만나자

《나무 내음을 맡는 열세 가지 방법》(데이비드 조지 해스컬/노승영 옮김, 에이도스, 2024) 9쪽


가벼운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가볍게 밥을 차렸습니다

→ 가볍게 밥자리가 있습니다

→ 가볍게 들고서 가십시오

《고물 로봇 퐁코 6》(야테라 케이타/조원로 옮김, 소미미디어, 2025) 106쪽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어

→ 새롭게 일을 벌이려고 해

→ 새로 놀려고 해

→ 새로 한 가지를 다 꾸렸어

《너라면 할 수 있어》(코리 도어펠드/남은주 옮김, 북뱅크, 2025) 5쪽


아까 준비하던 와중에요

→ 아까 꾸리다가요

→ 아까 챙기다가요

→ 아까 건사하다가요

《루리 드래곤 4》(신도 마사오키/유유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6)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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