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532 : 전원 생활에 대해 방대 지식 있었
전원 생활에 대해서 방대한 지식을 쌓아 오고 있었다
→ 들짓기를 잔뜩 익혀 왔다
→ 밭살림을 어마어마하게 배워 왔다
→ 흙살림을 엄청나게 배워 왔다
《좋은 인생 실험실》(웬디 제하나라 트레메인/황근하 옮김, 샨티, 2016) 22쪽
들살림을 어떻게 하는지 잔뜩 익히면서 들빛을 품습니다. 밭살림을 어떻게 짓는지 어마어마하게 배우면서 밭사람으로 살아갑니다. 흙살림을 나날이 엄청나게 배우는 동안 차근차근 흙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일본옮김말씨인 “전원 생활 + -에 대해서 + 방대한 지식을 + 쌓아 오고 + 있었다”인 얼개입니다. “흙살림 + -을 + 잔뜩 + 익혀 왔다”쯤으로 단출히 손보면 됩니다. ㅍㄹㄴ
전원생활(田園生活) : 도시를 떠나 전원에서 한가하게 지내는 생활
대하다(對-) : 1. 마주 향하여 있다 2. 어떤 태도로 상대하다 3. 대상이나 상대로 삼다 4. 작품 따위를 직접 읽거나 감상하다
방대하다(尨大-) : 규모나 양이 매우 크거나 많다
지식(知識) :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2. 알고 있는 내용이나 사물 3. [불교] ‘벗’을 이르는 말.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 4. [철학] 인식에 의하여 얻어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