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까칠한 숲노래 씨 책읽기
숲노래 오늘책
오늘 읽기 2026.3.7.
《홀리와 아이비》
마거릿 루머 고든 글·마렌 브리스발터 그림/한미경 옮김, 하늘퍼블리싱, 2025.11.22.
#TheStoryofHollyandIvy #RumerGodden #MarenBriswalter
볕은 너른데 바람이 매우 차다. 차갑게 부는 바람만으로 낮조차 집안 눈금은 15℃이다. 어제보다 눈금이 둘 떨어진다. 달걀을 장만하려고 15:00 시골버스를 타려다가 등허리를 펴고서 쉰다. 16:50 시골버스를 타고서 나간다. 읍내에 가는 길에는 버스손님이 혼자요, 집으로 돌아올 적에는 손님이 둘 늘었다. 달걀값이 그야말로 껑충 뛰었다. 다만, 우리집에서 장만하는 달걀은 일찍부터 ‘2눈금’이고, 열 해 앞서나 올해나 ‘2눈금’은 12000원인데, ‘4눈금’ 달걀은 열 해 앞서 3000∼3500원에서 올해 8000원 턱밑까지 올랐다. 나라에서 밀가루값을 떨어뜨린다고 하지만 시골에서는 똑같다고 느낀다. 《홀리와 아이비》가 지난가을에 한글판으로 나왔다. 깜짝 놀랐다. 루머 고든 님이 남긴 글꽃을 또 만날 수 있으니 기뻤다. 아니, 이녁 글꽃을 둘레에 알릴 수 있으니 반갑다. 아이가 어린날부터 속으로 고이 품는 빛살을 들려주는 글꽃이요, 아이가 어른으로 자란 뒤에도 한결같이 잇는 빛발을 속삭이는 글꽃이다. 우리가 으레 잊거나 잃는 빛이 무엇인지 차분하면서 참하게 이야기하는 빛씨 한 톨이라 할 아름책이 부디 오래오래 읽히며 사랑받기를 빈다.
ㅍㄹㄴ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을 쓴다.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을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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