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영어] 스모그smog
스모그(smog) : [환경]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공장에서 내뿜는 연기가 안개와 같이 된 상태. 특히 겨울철에 날씨가 좋고 바람이 없는 밤부터 아침에 걸쳐서 지상 부근의 공기가 몹시 차가워질 때, 매연이나 배기 따위를 핵으로 하여 공기 중의 수증기가 한데 엉겨 생긴다. 안개와는 상관없이 대기 오염의 심한 상태를 이르기도 한다
smog : 스모그, 연무
スモッグ(smog) : 1. 스모그. 공장 등의 매연이 하늘에 끼어 안개처럼 된 것 2. 연무(煙霧)
하늘이 뿌옇거나 매캐할 적이 있습니다. 바람을 더럽히고 하늘을 망가뜨리는 사람살이입니다. 이때에는 ‘뿌옇다·뽀얗다’나 ‘매캐하다’라 할 만하고, ‘먼지’나 ‘먼지띠·먼지더미·먼지덩이·먼지덩어리·먼지안개·먼지구름’이라 하면 됩니다. ‘안개먼지’나 ‘티끌’이라 해도 어울립니다. ‘잿빛·잿덩이·잿더미·잿덩어리·잿빛덩이·잿빛더미·잿빛덩어리’라 할 수 있고, ‘좀·좀앓이·좀벌레·좀버러지·좀것·좀물’이나 ‘죽음김·흙먼지·흙먼지바람’이라 해도 되어요. ㅍㄹㄴ
지금은 안개가 있던 자리에 스모그가 이루어져 있다
→ 이제는 안개가 있던 자리에 먼지띠가 있다
→ 요새는 안개가 있던 자리에 티끌이 있다
《원자력과 환경》(나카무라 마사오/김경민 옮김. 엔북, 2006) 74쪽
지금 도쿄로 가면 스모그로 오염된 공기와 콘크리트, 일에 쫓겨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 생활이 기다리고 있었다
→ 이제 도쿄로 가면 먼지구름으로 더러운 하늘과 잿빛, 일에 쫓겨 아이를 다른 사람한테 맡겨야 하는 삶이 기다린다
→ 이제 도쿄로 가면 먼지더미로 더러운 바람과 잿빛, 일에 쫓겨 아이를 다른 사람한테 맡겨야 하는 하루가 기다린다
《산촌 유학》(고쿠분 히로코/손성애 옮김, 이후, 2008) 22쪽
거리엔 푸르스름한 스모그가 가득 찼어
→ 거리는 잿덩이로 푸르스름 가득해
→ 거리는 죽음김으로 푸르스름 찼어
《운하 옆 오래된 집, 안네 프랑크 하우스》(토머스 하딩·브리타 테켄트럽/남은주 옮김, 북뱅크, 2024) 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