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2581 : 사막 시작된 도시 불모지 시작


사막에서 시작된 이 도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모래 언덕에서 시작하여

→ 이 고을은 빈터라 할 모래언덕에서 비롯하여

→ 이곳은 허허벌판 같은 모래언덕이었고

→ 이 마을은 거친땅인 모래언덕이었는데

《역설의 세계사》(이정용, 눈빛, 2015) 204쪽


“사막에서 시작된”이라 앞자락에 적고서 “모래 언덕에서 시작하여”로 뒷자락에 적으니 얄궂습니다. 앞자락을 지우고서 “이곳은 + 허허벌판 같은 + 모래언덕이었고”로 손볼 만합니다. “이 고을은 + 빈터라 할 + 모래언덕에서 비롯하여”로 손보아도 됩니다. ㅍㄹㄴ


사막(沙漠/砂漠) : [지구] 강수량이 적어서 식생이 보이지 않거나 적고, 인간의 활동도 제약되는 지역. 성인(成因)에 따라 열대 사막, 해안 사막, 내륙 사막, 한랭지 사막으로 나눈다

시작(始作) :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처음 단계를 이루거나 그렇게 하게 함. 또는 그 단계

도시(都市) : 일정한 지역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 되는,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불모지(不毛地) : 1.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거칠고 메마른 땅 ≒ 불모지지 2.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곳. 또는 그런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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