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가족사진
가족사진을 찍다 → 집그림을 찍다 / 같이찍다 / 함께찍다 / 집안을 찍다
남겨진 가족사진이 없다면 → 남은 집안그림이 없다면 / 남은 한집그림이 없다면
당장 가족사진을 촬영하러 가자 → 바로 함께찍으러 가자
가족사진(家族寫眞)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
집안을 다 찍는다고 할 적에는 ‘집안찍기’나 ‘한집찍기·한집안찍기’라 하면 됩니다. 집안을 담아낸 만큼 ‘집그림·집안그림’이나 ‘한집그림·한집안그림’이라 할 만합니다. 수수하게 ‘같이찍다·같찍·같찍놀이’라 할 수 있어요. ‘모둠찍기·모둠찍’이나 ‘함께찍다·함찍·함찍놀이’라 해도 어울립니다. ㅍㄹㄴ
제 가족사진, 적어도 저와 가까운 사람의 사진일 때에 사진을 보는 흥미는 배가된다
→ 제 집그림, 적어도 저와 가까운 사람을 찍으면 빛그림을 더 즐겁게 본다
→ 제 집안그림, 적어도 저와 가까운 사람을 담으면 빛꽃을 더 기쁘게 본다
《사진―시간의 아름다운 풍경》(한정식, 열화당, 1999) 90쪽
주말이면 가족 모두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 이레끝이면 집안 모두 안 가 본 곳이 없을 만큼 두루 다니면서 함께찍었다
→ 끝이레면 우리집 모두 안 가 본 곳이 없을 만큼 여기저기 다니며 같이찍었다
→ 이레끝면 다같이 안 가 본 곳이 없을 만큼 온나라를 다니면서 모둠찍기를 했다
《한씨네 삼남매, 그리고 세상의 아이들》(한치규, 눈빛, 2012) 8쪽
유일한 가족사진이지
→ 하나뿐인 집그림이지
→ 함께찍은 하나이지
→ 같이찍은 하나이지
《겹겹》(안세홍, 서해문집, 2013) 34쪽
가장 중요한 물건들을 놓아 두는 가족사진 옆에 놓더라
→ 가장 값진 살림을 놓는 집안그림 옆에 놓더라
→ 가장 대수로운 살림을 두는 집그림 옆에 두더라
《밝은 그늘》(손승현, 사월의눈, 2013) 76쪽
오래된 가족사진을 찍게 되면서
→ 오래된 집안그림을 찍으면서
→ 오래된 집그림을 찍으면서
《감자꽃》(김지연, 열화당, 2017) 83쪽
오늘을 기념해 다같이 가족사진을 찍자
→ 오늘을 기려 다같이 찍자
→ 오늘을 집안찍기로 남기자
→ 오늘을 같이찍기로 남기자
《거짓 아이 4》(카와무라 타쿠/유유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4) 11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