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뇌사상태



 업무 중에 뇌사상태에 빠졌다 → 일하다가 잠들었다

 결국 뇌사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 끝내 고요잠에 빠지고 말았다

 뇌사상태로 치료를 받는 도중에 → 굳잠인 채로 돌보다가


뇌사상태 : x

뇌사(腦死) : [의학] 뇌의 기능이 완전히 멈추어 본디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상태

상태(狀態) : 사물·현상이 놓여 있는 모양이나 형편



  골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몸을 쓰지 못 하고서 마치 죽은듯이 누울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말을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얼거리를 살펴서 ‘고요·고요하다·고요님·고요귀·고요넋·고요길’이나 ‘고요꽃·고요빛·고요숨·고요잠·고요쉼’으로 나타낼 만합니다. ‘굳잠·한잠·한꿈’이나 ‘누운몸·눕다·눕몸·눕빛·눕꽃’으로 나타내도 어울립니다. ‘숨만 쉬다·오솔·오솔하다·오솔빛·오솜소리·오솝소리’라 할 수 있어요. ‘자다·잠·잠들다·잠자다’로 나타내면 되고, ‘잠잠이·잠잠님·잠잠꽃’이나 ‘잠길·잠빛·잠꽃·잠든몸·잠든꽃’이라 해도 되어요. ㅍㄹㄴ



(카메라는) 지금도 뇌사 상태다

→ (찰칵이는) 아직도 잔다

→ (빛틀은) 오늘도 뇌사이다

→ (꽃틀은) 여태 맛이 갔다

→ (빛그림틀은) 아직 못 고쳤다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 2》(성남훈, 청어람미디어, 2006)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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