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제일 第一


 제일의 목표 → 첫째가는 꿈 / 가장 손꼽는 꿈

 쉬는 게 제일이다 → 쉬는 게 가장 낫다 / 무엇보다 쉬어야 한다

 돈만 있으면 제일이냐? → 돈만 있으면 다냐? / 돈만 있으면 그만이냐?

 제일 무서운 이야기 → 가장 무서운 이야기 / 몹시 무서운 이야기

 제일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한다 / 무엇보다 좋아한다 / 무척 좋아한다

 목숨이 제일이니까 → 목숨이 으뜸이니까 / 목숨이 무엇보다 크니까

 열심히 노력하여 세계 제일이 되겠다 → 바지런히 애써서 온누리 으뜸이 되겠다 / 부지런히 힘써서 온누리에서 첫손가락이 되겠다


  ‘제일(第一)’은 “1. 여럿 가운데서 첫째가는 것 2. 여럿 가운데 가장”을 뜻한다고 합니다. ‘첫째·첫째가다·첫자리·첫자락’이나 ‘첫손·첫손가락·첫손꼽다’로 고쳐씁니다. ‘가장·내로라하다·되다·주름잡다’나 ‘으뜸·으뜸가다·온으뜸·우두머리·웃머리·꼭두·꼭두머리’로 고쳐써요. ‘꽃등·꽃찌·꽃자리·꽃터·꽃칸’이나 ‘맨·맨앞·맨 먼저·맨 처음·-부터·먼저’로 고쳐쓸 만하고, ‘머드러기·미르·마루’로 고쳐쓸 만합니다. ‘앞·앞꽃·앞씨·앞에서·앞에 있다’나 ‘높다·높다랗다·높디높다·높직하다·높끝·높꽃·높은끝·높은꽃’로 고쳐쓰며, ‘크다·큰것·크나크다·큰별·큰빛’이나 ‘하나·하나꽃·한·한별’로 고쳐쓰지요. ‘어른·어르신·엄지·엄지가락’이나 ‘더없다·끝없다·가없다’로 고쳐씁니다. ‘무엇보다·낫다·그만·다·모두’나 ‘기쁘다·즐겁다·신·신나다·신명·신바람’으로 고쳐쓰며, ‘멋·멋나다·멋스럽다·멋길·멋꽃·멋빛·멋살림’으로 고쳐써도 어울려요. ‘멋있다·멋지다·멋잡다’나 ‘재미·재미나다·좋다’로 고쳐써요. ‘참·참말·참말로·참으로’나 ‘몹시·무척·매우·아주’로도 고쳐쓰지요. 이밖에 낱말책에 한자말 ‘제일’을 넷 더 싣지만 싹 털어냅니다. ㅍㄹㄴ



제일(帝日) : [민속] 음양가에서, 사람의 성(姓)에 따라 길하다고 하는 날

제일(除日) :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 섣달그믐

제일(祭日) : 제사를 지내는 날 = 제삿날

제일(齊一) : 똑같이 가지런함



내 눈에는 미국의 자연이 제일 잘나 보였다

→ 내 눈에는 미국 들숲이 가장 잘나 보였다

《유토피아의 꿈》(최인훈, 문학과지성사, 1980) 177쪽


제일 먼저 옛 거리의 골목에 돌아가고 싶었다

→ 가장 먼저 옛골목에 돌아가고 싶었다

→ 맨 먼저 옛거리에 돌아가고 싶었다

《전장포 아리랑》(곽재구, 민음사, 1985) 136쪽


각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는 거야

→ 서로 가장 좋아하는 길을 공부하자

→ 저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대로 배우자

→ 서로서로 더없이 좋아하는 곳을 배우자

《노랑 가방》(리지아 누네스/길우경 옮김, 민음사, 1991) 141쪽


이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은 ‘도덕성의 실종’이다

→ 이 여러 가지를 보면서 ‘맑은빛이 사라졌다’고 먼저 느낀다

→ 이런 일을 죽 보면서 ‘사라진 곧은결’을 가장 먼저 느낀다

→ 이처럼 잇는 일을 보면서 ‘밝은길이 사라졌다’고 먼저 느낀다

→ 이 일을 가만히 보면서 ‘사라진 마음꽃’을 가장 먼저 느낀다

→ 이 모든 일을 찬찬히 보면서 ‘사라진 사람됨’을 가장 먼저 느낀다

→ 잇달아 터지는 이런 일을 보면서 ‘사라진 온빛’을 가장 먼저 느낀다

→ 끝없이 잇는 이런 일을 보면서 ‘사라진 길꽃’을 가장 먼저 느낀다

《영화여 침을 뱉어라》(이효인, 영화언어, 1995) 18쪽


스웨터를 선물 받은 부엉이는 숲에서 제일 멋진 새가 되었어요

→ 털옷을 받은 부엉이는 숲에서 가장 멋진 새가 되었어요

→ 털옷을 받은 부엉이는 숲에서 매우 멋진 새가 되었어요

《땅꼬마 산타클로스》(아누 슈토너·헨리케 빌존/이현정 옮김, 달리, 2002) 20쪽


인간이 제일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은 이것이옵니다

→ 사람은 이를 가장 먼저 찾아야 하옵니다

→ 사람이라면 으뜸으로 이 길을 살펴야 하옵니다

《사랑의 샘가에서》(우치무라 간조/최현 옮김, 범우사, 2004) 136쪽


햄버거는 웬디스가 제일 맛있어

→ 고기빵은 웬디스가 가장 맛있어

→ 함박빵은 웬디스가 으뜸이야

《파타리로 23》(마야 미네오/조은정 옮김, 대원씨아이, 2006) 175쪽


그것이 무슨 소리인지 제일 먼저 알아차린 것은 엘프입니다

→ 무슨 소리일까요. 엘프가 가장 먼저 알아차립니다

→ 엘프가 가장 먼저 무슨 소리인지 알아차립니다

《외다리 타조 엘프》(오노키 가쿠/김규태 옮김, 넥서스주니어, 2006) 8쪽


그러나 안전제일주의를 표방하는 실천의 원칙,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이상

→ 그러나 안 다치려고 하려는 길,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꿈

→ 그러나 조용조용 하려는 길, 언제나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뜻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박홍규 옮김, 문예출판사, 2009) 238쪽


자기 약속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듯 자기를 지체하게 만드는 느림보를 마구 비난합니다

→ 제 다짐이 온누리에서 가장 크다는 듯 꾸물거린다는 느림보를 마구 헐뜯습니다

→ 제 말이 온누리에서 가장 크다는 듯 제가 늦는다고 느림보를 마구 나무랍니다

《왜 하지 말라는 거야?》(마르크 캉탱/신성림 옮김, 개마고원, 2009) 60쪽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 온누리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도록

→ 온누리 으뜸 아름터가 되도록

《꽃밭의 장군》(재닛 차터스/김혜진 옮김, 뜨인돌어린이, 2011) 21쪽


나는 세상에서 엄마 냄새가 제일 좋아요

→ 나는 엄마 냄새가 참으로 좋아요

→ 나는 무엇보다 엄마 냄새가 좋아요

《감기 걸린 도키, 냄새가 사라졌어요》(로베르토 피우미니·시프 포스트휘마/이태영 옮김, 걸음동무, 2011) 22쪽


유미는 하트 모양을 제일 좋아해요

→ 유미는 사랑 무늬를 가장 좋아해요

《이치고다 씨 이야기 5》(오자와 마리/황경태 옮김, 학산문화사, 2011) 28쪽


제일 좋은 건 감별사에게 물어보는 거지. 신뢰할 수 있는

→ 믿을 만한 길잡이한테 물어보면 가장 나아

→ 듬직한 길눈이한테 물어보면 가장 나아

《다카스기 家의 도시락 3》(야나하라 노조미/채다인 옮김, AK커뮤니케이션즈, 2011) 152쪽


이 근방에서도 제일 컸고

→ 이 둘레에서도 가장 컸고

→ 이 마을에서도 으뜸 크기

《코럴-손바닥 안의 바다 1》(TONO/한나리 옮김, 시공사, 2012) 110쪽


우리 중에서 제일 먼저 죽은 것은 그래도 가정환경이 가장 좋다고 한 태호였다

→ 그래도 집살림이 가장 좋다고 한 태호가 우리 가운데 맨 먼저 죽었다

→ 그래도 가장 먹고살 만하다고 한 태호가 우리 가운데 맨 먼저 죽었다

《빌뱅이 언덕》(권정생, 창비, 2012) 27쪽


출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저자의 발굴이다

→ 책을 펴려면 글님부터 찾아내야 한다

→ 책을 낼 적에는 글을 쓸 사람부터 찾는다

《책》(박맹호, 민음사, 2012) 159쪽


제일 먼저 호랑이를 꼽지

→ 가장 먼저 범을 꼽지

→ 맨 먼저 범을 꼽지

→ 범을 첫손으로 꼽지

→ 범을 첫째로 꼽지

《옛이야기 속에서 생각 찾기》(정숙영·심우장·김경희·이흥우·조선영, 책과함께어린이, 2013) 19쪽


제일 싫어하던 당근

→ 가장 싫던 당근

→ 더없이 싫던 당근

→ 몹시 싫던 당근

《워거즐튼무아》(마츠오카 쿄오코/송영숙 옮김, 바람의아이들, 2013) 29쪽


제일 먼저 찾아온 건 귀가 긴 흰토끼였어요

→ 귀가 긴 흰토끼가 가장 먼저 찾아왔어요

《숲 속의 가게》(하야시바라 다마에·하라다 다케히데/김정화 옮김, 찰리북, 2013) 11쪽


전술에서는 역시 카지와라 님이 사타케 제일이시니

→ 꾀는 아무래도 카지와라 님이 사타케 으뜸이시니

→ 카지와라 님이 사타케에서 첫길이시니

→ 참말 카지와라 님이 사타케에서 대단한 어른이시니

《눈의 고개·검의 춤》(이와아키 히토시/서현아 옮김, 학산문화사, 2014) 133쪽


학부모님들 만나는 걸 제일 싫어해요~!

→ 아빠엄마 만나기를 가장 싫어해요!

→ 어버이 만나기를 더없이 싫어해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남동윤, 사계절, 2014) 14쪽


카메라를 손에 쥐자 베트남 아이들이 제일 먼저, 제일 많이 찍은 사진은 다양한 각도의 ‘자아도취적’ 셀카였다

→ 찰칵이를 손에 쥐자 베트남 아이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찍은 모습은 온갖 ‘나 예뻐’였다

→ 빛꽃틀을 손에 쥐자 베트남 아이들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온갖 ‘나 멋져’ 혼찍을 했다

《여행하는 카메라》(김정화, 샨티, 2014) 23쪽


안경을 안 쓰는 게 제일 가볍다는 걸 모르는 걸까

→ 덧눈을 안 써야 가장 가벼운 줄 모르나

→ 덧보기를 안 써야 가장 가벼운데 모르나

《안경 쓰기 싫어요》(구스노키 시게노리·다루이시 마코/전선영 옮김, 애플트리테일즈, 2014) 9쪽


네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 뭐니

→ 네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 뭐니

→ 네 으뜸 장난감이 뭐니

《그들이 사는 마을》(스콧 새비지 엮음/강경이 옮김, 느린걸음, 2015) 256쪽


반에서 제일 작은 아이

→ 칸에서 가장 작은 아이

《뜨개질하는 소년》(크레이그 팜랜즈/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2015) 4쪽


책방지기의 제일 큰 즐거움은 책을 파는 데 있지 않고

→ 책집지기는 책을 팔 적에 가장 즐겁지 않고

→ 책집지기는 책을 팔며 가장 즐겁다기보다

《소소책방 책방일지》(조경국, 소소문고, 2015) 54쪽


세계 제일의 고서점거리 진보초에

→ 온누리 으뜸 헌책거리 진보초에

→ 첫손꼽히는 헌책집거리 진보초에

《시바타 신의 마지막 수업》(이시바시 다케후미/정영희 옮김, 남해의봄날, 2016) 8쪽


난 ‘우아!’라고 말하는 게 제일 좋더라

→ 난 ‘우아!’라고 말할 때 가장 좋더라

→ 난 ‘우아!’라고 말하면 아주 좋더라

→ 난 ‘우아!’라고 말하면 더없이 좋더라

《내가 쓰고 그린 책》(리니에르스/김영주 옮김, 책속물고기, 2017) 43쪽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드를 줘도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각을 줘도

→ 내가 참 좋아하는 종이를 줘도

→ 내가 아주 좋아하는 끗을 줘도

《아홉 살 마음 사전》(박성우, 창비, 2017) 71쪽


스님들은 그 죽음을 제일로 쳤다고 하는데

→ 스님은 그 죽음을 으뜸으로 쳤다고 하는데

→ 스님은 그 죽음을 첫째로 쳤다고 하는데

→ 스님은 그 죽음을 높이 여겼다고 하는데

→ 스님은 그 죽음을 우러렀다고 하는데

《편향의 곧은 나무》(김수상, 한티재, 2017) 41쪽


둥근 버튼이 제일 눈에 띄니까

→ 둥근 단추가 가장 눈에 띄니까

→ 둥근 쇠가 가장 눈에 띄니까

《동네에서 제일 싼 프랑스》(서정학, 문학과지성사, 2017) 12쪽


내가 제일 커

→ 내가 가장 커

→ 내 키가 으뜸

《쑥쑥》(로리 켈러/이순영 옮김, 북극곰, 2018) 20쪽


지금까지 먹어 본 것 중에 제일 맛있어

→ 이제까지 먹은 밥에서 가장 맛있어

→ 이제까지 먹은 밥 가운데 가장 맛있어

→ 이제까지 가장 맛있게 먹었어

《스바루와 스우 씨 1》(타카하시 나츠코/김현주 옮김, 소미미디어, 2018) 137쪽


제일 좋아하는 한 장이 되었다

→ 참 좋아하는 한 자락이 되었다

→ 아주 좋아하는 하나가 되었다

《이웃 사람》(하츠자와 아리/김승복·이은주·한상범 옮김, 눈빛, 2018) 18쪽


난 너랑 집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걸

→ 난 너랑 집에서 놀면 가장 좋아

→ 난 너랑 집에서 놀면 참 좋아

《눈구름 사자》(짐 헬모어·리처드 존스/공경희 옮김, 웅진주니어, 2018) 16쪽


최단거리엔 눈길도 주지 않고 제일 바깥쪽에 있었던 고급 빵을

→ 지름길은 쳐다보지도 않고 가장 바깥쪽 좋은 빵을

→ 빠른길은 쳐다보지도 않고 맨 바깥쪽 값비싼 빵을

《참견쟁이 트윈테일 1》(타카츠 케이타/박소현 옮김, 영상출판미디어, 2018) 82쪽


그중에서도 유지나가 제일 좋아하는 물고기를 계속 보고 싶었어요

→ 유지나는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를 두고두고 보고 싶어요

《샤크 레이디》(제스 키팅·마르타 알바레스 미구엔스/정수진 옮김, 청어람아이, 2018) 1쪽


지난 10년 내가 제일 잘한 일이다

→ 지난 열 해 내가 참 잘한 일이다

→ 지난 열 해 가장 잘한 일이다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곽재구, 문학동네, 2019) 5쪽


내가 없어져 일이 잘 굴러가게 된다면 그게 제일이지

→ 내가 없어서 일이 잘 굴러가면 낫지

→ 내가 없어서 일이 잘 굴러간다면 되지

《80세 마리코 3》(오자와 유키/이은주 옮김, 대원씨아이, 2019) 41쪽


즉, 그러니까 이건 내가 제일 먼저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 그러니까 내가 가장 먼저 이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 음 이 말은 내가 맨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

《마로니에 왕국의 7인의 기사 2》(이와모토 나오/박소현 옮김, 소미미디어, 2019) 12쪽


곧바로 들어가는 게 제일 빠르고 정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 곧바로 들어가야 가장 빠르고 마음에도 나을 듯하다

→ 곧바로 들어가야 가장 빠르고 낫다

《폐쇄 병동으로의 휴가》(김현경, 자화상, 2019) 60쪽


일본에서 제일 큰 수생 곤충이야

→ 일본에서 가장 큰 물벌레야

《마이의 곤충생활 2》(아메갓파 쇼죠군/정은서 옮김, 대원씨아이, 2019) 47쪽


이 중에서 누가 제일 강할까요

→ 여기서 누가 가장 셀까요

→ 이 가운데 누가 으뜸일까요

《나랑 자고 가요》(광양동초 1학년 1반 어린이·김영숙 엮음, 심다, 2020) 54쪽


이제까지 했던 것 중에서 제일 오래 돌았어

→ 이제까지 가운데 가장 오래 돌았어

→ 이제까지 맴돌이 가운데 가장 오래야

《티 선생님 6》(티 선생님·유쿠에 타카나/김완 옮김, 삼양출판사, 2020) 78쪽


불편함을 제일 많이 지니고 있었다

→ 가장 어려웠다

→ 가장 힘들었다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이병철, 천년의상상, 2021) 15쪽


제일 마음에 와닿는 순간들은, 친구들 사이에 영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할 때다

→ 서로서로 보임꽃을 놓고서 뜻이 갈릴 때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

→ 서로 보임꽃을 놓고서 다르게 바라볼 때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

《내일을 위한 내 일》(이다혜, 창비, 2021) 37쪽


관찰자가 있다는 걸 오목눈이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행동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오목눈이를 누가 지켜보는 줄 몰라야 합니다

→ 오목눈이를 지켜보지 않는 듯 굴어야 합니다

《도시 오목눈이 성장기》(오영조, 자연과생태, 2023) 11쪽


나는 엄마의 웃는 얼굴이 제일 좋다

→ 나는 엄마가 웃는 얼굴이 참 곱다

《깡깡깡》(이영아, 빨간콩, 2023) 46쪽


나는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요

→ 나는 엄마랑 놀면 가장 신나요

→ 나는 엄마랑 놀 때가 가장 기뻐요

《엄마의 노래》(이태강, 달그림, 2023) 9쪽


러시아 가정집에서 제일 중요한 곳은

→ 러시아 살림집에서 돋보이는 곳은

→ 러시아 살림집에서 가장 큰 곳은

《내 손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이다, 미술문화, 2024) 45쪽


타오 씨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청소다

→ 타오 씨는 먼저 쓸고 치운다

→ 타오 씨는 쓸고닦기부터 한다

《타오 씨 이야기》(장재은, 사계절, 2024) 11쪽


잠깐! 제일 중요한 게 빠졌단다

→ 가만! 알맹이가 빠졌단다

→ 그만! 고갱이가 빠졌단다

→ 기다려! 알짜가 빠졌단다

《자개장 할머니》(안효림, 소원나무, 2024) 15쪽


제일 간단한 해결 방법은 당신 자신이

→ 가장 쉬운 풀잇길은 스스로

→ 가장 손쉬운 길은 스스로

《줄무늬 고양이 코우메 24》(호시노 나츠미/김진수 옮김, 대원씨아이, 2024) 88쪽


나를 제일 좋아하고

→ 나를 가장 반기고

→ 내가 아주 반갑고

《이상한 손님》(백희나, 스토리보울, 2024) 9쪽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원피스에 그림을 그려도요?

→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치마에 그림을 그려도요?

→ 엄마가 몹시 좋아하는 한벌옷에 그림을 그려도요?

《엄마는 언제나 나를 사랑하나요?》(은희, 봄봄, 2024) 8쪽


아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건, 평소에 먹는 평범한 음식일 거예요

→ 아마 가장 맛있다면, 늘 먹는 수수한 밥이에요

→ 아마 늘 먹는 수수한 밥이 가장 맛있어요

《행복은 먹고자고 기다리고 5》(미즈나기 토리/심이슬 옮김, 서울미디어코믹스, 2025) 144쪽


김 군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꽃들과 눈인사를 나누고 밤사이 안부를 살피는 것이었다

→ 김씨는 맨 먼저 꽃이랑 눈웃음을 짓고서 밤사이 잘 잤느냐고 묻는다

→ 김씨는 먼저 꽃하고 눈짓을 하고서 밤사이 잘 지냈는지 살핀다

《꽃에 미친 김군》(김동성, 보림, 2025) 12쪽


우리 아가는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지?

→ 우리 아가는 누가 사랑스럽지?

→ 우리 아가는 누구를 사랑하지?

《알이 깨어났어요》(김정민, 문화온도 씨도씨, 2025) 3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