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1924 : 결국 교육 시작된 의무


어쨌든 결국에는 교육이 시작된다. 나는 너를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으니까

→ 어쨌든 마침내 가르친다. 나는 너를 가르쳐야만 하니까

《우리는 왜 회사의 입장에서 이야기할까?》(박대리, 영수책방, 2021) 30쪽


“교육이 시작된다”라 하고서 “가르쳐야 할”이라 하면 겹말입니다. 앞뒤 모두 ‘가르치다’를 쓰면 됩니다. 어쨌든 마침내 가르치지요. 아무튼 끝내 가르칩니다. 가르쳐야만 하기에 가르친다고 합니다. ㅍㄹㄴ


결국(結局) : 1. 일이 마무리되는 마당이나 일의 결과가 그렇게 돌아감을 이르는 말 2. 어떤 일이 벌어질 형편이나 국면을 완전히 갖춤

교육(敎育) :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줌

시작(始作) :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처음 단계를 이루거나 그렇게 하게 함. 또는 그 단계

의무(義務) : 1. 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일. 곧 맡은 직무 2. [법률] 규범에 의하여 부과되는 부담이나 구속 3. [철학] 도덕적으로 강제력이 있는 규범에 근거하여 인간의 의지나 행위에 부과되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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