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31554?sid=102

뻔히 드러날 거짓말은 하늘을 못 가린다. 거짓말쟁이를 감싸는 이들은 스스로 멍한 눈으로 보았으니 스스로 삶을 굴레에 가두다가 수렁에 빠뜨렸다고 여길 만하다.

이제 옛날이 아니다. 눈가림이며 겉발림에 속은 사람(대중)은 앞으로도 또 눈을 가린 채 속을 수 있다. 우리는 삶을 보고 살림을 짓고 사랑을 펴려는 마음으로 거듭나면서 아이 곁에서 숲빛으로 말하는 하루로 나아가려는 들꽃(민초-민중)일 수 있을까?

틀(프레임)을 짜서 갈라치기를 해온 앞잡이 민낯이 드러난다. 아이볶기(아동학대)는 바로, 아이 곁에서 온하루를 보내면서 사랑으로 살림을 짓는 길을 안 폈고 안 가르친, 주호민 한수자 집안이라고 해야 맞다.

경기도교육청은 하루빨리 '아동학대 진범'  두 사람을 신고해서, 아이가 이제라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길을 열어야 옳으리라. 어버이 노릇을 팽개친 그들은 사람 구실을 잊은 이름바치에 돈바치에 거짓바치였을 뿐이다.

그리고 출판사에서는 '아동학대 진상갑질 범죄자' 책을 얼른 절판할 일이지 않을까? '아동학대범'  책은 어린이 푸름이뿐 아니라 어느 누구한테도 읽히지 않기를 빈다. 도서관에서도 주호민 한수자 책을 모두 걷어내고서, 여태까지 아동학대범 책'을 멋모르고 읽히거나 알린 잘못을  빌어야 하리라.

아이볶기를 일삼은 입으로 민주도 평화도 함부로 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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