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책숲
책숲하루 2022.7.7. 딴뚬꽌뚬 손빛글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국어사전 짓는 서재도서관)
: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노래꽃(동시)에 그림을 얹은 ‘노래꽃그림’으로 조촐히 나눔마당을 폅니다. 7월 7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 마을책집 〈딴뚬꽌뚬〉에서 엽니다.
이름 : 손빛글,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읽다
때 : 2022.7.7.∼8.7.
곳 : 인천 〈딴뚬꽌뚬〉
instagram.com/tantumquantum_incheon/
(11:30∼20:00 / 금요일만 쉼 070-8866-8624)
수다판 : 2022.7.27.17시부터
노래꽃그림을 모두 30자락 걸어 놓았습니다. 〈딴뚬꽌뚬〉을 찾아오셔서 30자락 노래꽃을 읽어 보시다가 마음에 드는 글 하나를 뽑아서 손님이름하고 글이름을 남겨 주시면, 13×18센티미터 그림판에 손님이름을 넣은 노래꽃을 옮겨서 7월 27일에 건네드립니다.
사뿐히 즐거이 마실해 보시기를 바라요. 여름빛을 머금은 찻물 한 모금을 누리면서, 여름볕을 담은 책도 하나 품어 보시면, 기쁜 하루가 될 만하리라 생각합니다.
ㅅㄴㄹ
*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