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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몇 바가지 쏟은 몸이며 옷을
일찌감치 빨래하려고
제주시청 곁 길손집에 들었다.

오름이(승강기)에 타고서
거울로 치마바지와 접은자전거를
담았는데..
아침까지 땀옷하고 어깨짐이
다 말라 주기를..

#구름은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숲노래
#동림당
#제주동림당
#제주책집
#마을책집

책집지기님이 들려준
"제주와 얽힌 책이 걸어온 자취" 이야기는
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영근
살뜰한 꽃수다로구나 싶다.

책밭서점과 동림당은
제주 책박물관이기도 하다.

#제주책박물관
#제주박물관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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