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책빛
두고읽기 두고책 5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최종규 글·강우근 그림, 철수와영희, 2015.10.9.)
어린이는 어른 곁에서, 푸름이도 어른 둘레에서 말을 배운다. 또래하고 놀면서 귀에 익는 말이 많다지만, 또래가 쓰는 말이란 모두 ‘이 또래인 어린이나 푸름이를 둘러싼 어른’이 쓰는 말이다. 오늘날 어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말을 얼마나 말답게 쓸까? 둘레에서 쓰는 대로 그냥그냥 흐르지 않을까?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은 푸름이하고 어른이 함께 말을 새롭게 배우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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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
최종규 지음, 강우근 그림, 숲노래 기획 / 철수와영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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