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님이 마실 커피에 쓸콩을 갈러 읍내로#숲노래노래꽃#숲노래동시#피어나는열흘쯤 앞서 쓴 노래꽃을가만히 돌아본다.부디 즐거이 날아가기를#책숲#산수책방#마을책집#책집노래시골버스에서 읽는#여성혐오를혐오한다#우에노치즈코#모든혐오를혐오한다저마다 밉말 아닌 사랑말로만나고 어우러지기를 빈다어느 누구도 밉말을 들을 까닭이 없으니#숲노래#우리말동시사전#우리말동시#고흥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