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엄청난 돈을 들이부어
유리온실 수경재배를 스마트폰으로 관리한다는
스마트팜을
이런 곳에다가 시멘트로 터를 다진 뒤에 짓는단다.
이 까만 땅이란,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쓰레기(잿더미)이다.
도시 사는 이웃님이여,
스마트팜 민낯을 아는가?
화력발전소 폐기물을 바닥에 두고
시멘트로 터를 닦아서 유리온실 수경재배를 하는
그 스마트팜에서 거둔 남새나 열매나 곡식을
참말로 '값싸게' 사서 먹고 싶은가?
이런 짓을 일삼는다면서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붓는
중앙정부 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
또 장관, 군수, 국회의원, 대통령, 군의원, 도의원,
여기에 시골 땅임자들까지 ...
이들을 이제 박살내야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