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6월 10일에는
'숲노래 낱말꾸러미' 새로고침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 꾸러미로 고쳐서 올리는 틈마저 빠듯할 만큼
한창 꾸러미를 마무리하는 요즈음입니다.
2019년 10월에 나올 <새로 쓰는 손질말 꾸러미 사전>에 실을
이 꾸러미를 누리글집에는
1/2만 올리는 셈인데요,
이모저모 손질을 마친 채로 올려놓고서
한동안 더 보태지는 않으려 해요.
그러나 누리글집에 올리는 '손질말 꾸러미'를
새로고침 하지 않더라도
저로서는 꾸준히 더 보태고 갈고닦을 터이라,
2022년이든 그 뒤이든
아마 즐겁게 새 손질말 꾸러미를
올릴 날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
네이버사전에서 이 손질말 꾸러미를
알맞게 값을 치러서 빌려간다면
그때에는 더 많은 이웃님이
더 즐겁게 이 손질말 꾸러미를 누릴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새 사전 글손질에 힘을 더 모으려 하니
너그러이 헤아려 주셔요 ^^
고흥, 사전 짓는 책숲에서,
숲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