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i Lakshmibai, Mahasweta Devi

Rani Lakshmibai(락슈미바이), Mahasweta Devi(마하스웨타 데비), 두 사람을 모른다. 잘 모를 뿐 아니라 거의 모른다. 어쩌면 아예 모를 수 있다. 다만 한 가지를 헤아려 본다. 두 사람은 저마다 선 자리가 어디였든 스스로 갈 길을 간 꿈순이요 사랑순이요 빛순이요 노래순이가 아닌가 싶다. 아름다움은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은 아름다움에서 태어난다. 겉모습이나 몸매나 손놀림이 아닌, 눈빛하고 발걸음하고 마음씨가 바로 삶을 이루는 사랑이면서 아름다움이겠지. 2019.4.21.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삶과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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