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말 두벌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11.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을 이제 두벌을 찍었다고 합니다. 출판사에서 두벌판을 둘 보내 줍니다. 이 글쓰기 사전을 사랑해 주는 이웃님이 꾸준히 있으니 두벌을 찍었을 테지요. 앞으로 세벌 네벌 닷벌 열벌 스무벌 찍으면서 이웃님 글살림에 이바지하는 글쓰기 사전으로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책숲집 살살이꽃은 이제 꽃송이하고 씨꾸러미가 나란히 살랑거립니다. 두 아이가 살살이씨를 보더니 “이거 씨앗이야? 우리 도서관 곳곳에 뿌리자!” 하면서 손바닥에 씨를 받아서 이리 뛰며 휙, 저리 달리며 휙휙 마음껏 뿌립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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