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블루레이] 토이 스토리 2 : 콤보팩 (2disc: 3D+2D)
존 라세터 감독, 돈 리클스 외 목소리 / 월트디즈니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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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시장에서 팔려 나갈 위기에 처했던 동료 장난감을 구해낸 우디

하지만 정작 본인이 납치당해 동료들이 구출에 나서게 되는데...



새내기 시절 비디오방에서 1편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엔 애니메이션은 거의 디즈니의 독무대였는데

토이스토리 1편은 리얼한 CG에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었다.

그 후 다양한 내용의 애니메이션이 봇물을 이루었으니

분명 애니메이션계의 선구자적 위치를 차지한다 할 수 있다.

2편은 그 후 2~3년 있다 나온 것 같은데 무려 10년 가까이 지나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줄거리는 자신의 주인 앤디에게서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하던 우디가 납치되면서 그를 구출하는 모험과  

장난감들의 동료애를 그리고 있는데 10년이 지난 애니메이션임에도 볼만했다.

단지 1편만큼의 아기자기한 재미는 좀 떨어졌다.

3D로 만들어진 우디와 버즈의 얘기를 이어서 보면 좀 더 재밌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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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루레이] 토이 스토리 3 : 콤보팩 (3disc: 3D+2D) - 아웃케이스 없음
리 언크리치 감독, 조앤 쿠삭 외 목소리 / 월트디즈니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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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 대학에 진학하면서 처분 위기에 내몰린 우디를 비롯한 장난감들은 앤디 엄마의 실수로  

어린이집에 기증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게다가 무지막지한 아이들에 의해 만신창이가 된 토이들은  

어린이집을 지배하는 곰인형 랏소 일당의 횡포에 맞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픽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토이 스토리 3편이 오랜만에 우리를 찾아왔다.  

3D로 보았다면 훨씬 더 재밌을 것 같은데 3D로 보기엔 역시 부담스러웠다.ㅋ  

장난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의 모험담이 매력인 토이 스토리는 이번엔 좀 마음이 아려오는 주제를 들고  

왔다. 바로 훌쩍 어른이 되어 버린 앤디에 의해 버림받는(물론 앤디가 직접 버리려고 한 건 아니다)  

신세에 처한 장난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때는 정말 소중했던 것(사람도 마찬가지다)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의미가 퇴색되다가 결국 버려지는(잊혀지는) 신세가 되는 서글픈 현실을  

보여주었다. 물론 헐리웃 애니메이션답게 해피엔딩으로 마감하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  

빛이 바래지는 관계는 누구나 겪어본 일일 것이다. 그래서 추억이란 이름의 기억들을  

억지로 붙들려고 애쓰지만 변해가는 마음을 다잡기는 힘든 게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  

사람 맘이 늘 변함 없이 한결같으면 좋겠지만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고 하지 않는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헤어지는 순간이 온다면 쿨(?)하게 보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내가 한때 소중하게 생각했다가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것들에 대해  

미안한 맘이 들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이었다.(물론 사람들에 대해선 더 할 말이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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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락원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 야쿠쇼 코지 외 출연 / 캔들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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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결혼생활 와중에 만난 린코(아쿠쇼 코지)와  

쿠키(구로키 히토미)는 서로 첫 눈에 반하게 되는데...



불륜도 사랑일 수 있음을 보여 준 영화

흔히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지만

이 영화 속 두 남녀의 모습은 그나마 불륜이어도 봐줄만 했다.

유한한 사랑과 허구적인 결혼제도에 어찌보면 불륜은 필연적이다.

단 불륜이란 오명을 쓰기 전에 결혼을 정리하면 좋은데

대부분 결혼상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불륜을 즐기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들다가 결국 모두 잃는 우를 범하기가 쉽지만  

그게 바로 인간의 어리석음이 아니겠는가...



불륜 커플들을 보면 대부분 꼴보기도 싫은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이 영화 속 커플은 보기가 싫지 않았다.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애처로운 구석도 있었다.

물론 배우자가 불륜을 저지르는 입장이라면 더 힘들겠지만

이들 커플도 그들의 행동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된다.



일본의 국민 배우인 야쿠쇼 코지와 오쿠다 히데오의 '면장선거'에서 거론할 정도의
성숙한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구로키 히토미 커플의 비극적인 사랑이 애로틱한 영상 속에서 잘 그려졌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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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한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아무래도 공급량(?)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인 데다  

예전과 같은 의욕도 더 이상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비디오 시대에 비디오 가게에서 뭘 볼까 고민하던 그런 시대를 지나 

이젠 너무 쉽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세상이 되다 보니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다. 

과연 2011년의 마지막 달엔 괜찮은 영화를 볼 수 있을까?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최종병기 활- War of the Arrows
영화

2011년 12월 0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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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싸움의 묘미를 보여준 영화
세 얼간이- 3 Idiots
영화

2011년 12월 0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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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얼간이일까?ㅋ
[블루레이]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데니스 듀간 감독, 아담 샌들러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11년 6월
16,200원 → 16,200원(0%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2011년 12월 02일에 저장
품절
진부한 로맨틱 코메디
카운트다운- Countdown
영화

2011년 12월 0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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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 걸린 채권추심업자의 필사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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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똑똑한 세상을 만드는 미래 아이디어 80
지니 그레이엄 스콧 지음, 신동숙 옮김 / 미래의창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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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요즘엔 1년 후를 내다보기도 결코 쉽지 않다.

불과 몇 십년 전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상상하던 한참 후의 미래의 모습이  

상당 부분 이미 현실이 될 정도로 우리가 예상하는 미래의 모습은 순식간에 찾아오기에  

미래를 다룬 책들을 종종 챙겨 보며 나름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곤 하는데  

이 책도 흥미로운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 80가지로 가득 채워진 책이었다.



이 책은 공상과학이 현실화되는 40가지 얘기와 미래에 각광받을 사업과 상품들에 관한 13가지 얘기,  

마지막으로 미래의 인간 생활상을 다룬 27가지 얘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매체를 통해  

이미 접한 익숙한 내용들이 있는가 하면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신기한 내용들도 적지 않았다.  

영화 '쥬라기 공원'으로도 익숙한 멸종한 동물을 되살려내는 기술이나 두뇌 활동을 엿보는 기술,  

다양한 종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종의 탄생, 전기차, 원격 조정되는 집 등은 사실 이미 진행 중이거나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라 그리 새롭지는 않았다.  

좀 더 신선하게 다가왔던 부분은 산소 없이 호흡하는 거나 원하는 대로 성을 바꿀 수 있게 된다는 부분 

(물론 화학물질을 통한 성전환이 가능하단 얘기지 영화나 소설처럼 다른 성으로 변신이 가능하단  

얘긴 아님), 신종 무기인 고추 폭탄(고추가 그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ㅎ)의 얘기 등이었는데  

의학기술의 발달로 죽지 않고 계속 살게 되거나 먹지 않고도 살게 된다면 과연 인간의 미래생활이  

어떻게 될지를 잠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미래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관련해선 얼굴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올 거라는 그다지 믿기지 않는  

예측이나 반려동물들이 휴가도 떠나고 종교도 가진다는 인간에 준하는 삶을 살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고, 지금도 충분히 예측가능한 외동아이의 증가, 노인의 증가에 따른 노인 놀이터 등의 내용이  

나왔는데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생명과학기술의 발달로 DNA 치환 기술을 통해  

부모가 셋 이상도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간신히 유지되던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도 재정립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온라인 공간에서의 생활도 활성화될 전망인데  

게임 속 세상에 사는 거나 만화신문의 출현 등 쉽사리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되었는데

무료 TV 시대의 종말이라는 슬픈 소식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차피 내년부터 완전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면 공중파 방송시장도 변화가 있겠지만  

누구나 쉽게 접하던 TV의 매력도 과거의 얘기가 될 것 같다.



얼마 전에 읽은 '2030년, 미래전략을 말한다'
나 예전에 읽은 '세상을 뒤집을 100가지 미래상품' 등  

미래의 모습을 다룬 책들을 읽으면 우리가 맞이할 미래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면서도  

여러 가지 부작용을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미래는 결국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간단하게나마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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