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비책 - 여드름 전문 한방병원 최형석 원장의
최형석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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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단 혹시라도 이 글을 읽을 사람들을 위해서 밝히자면 저는 한의사입니다.

 

 별5개를 줬지만 한의사라서 별5개를 준 건지 일반 독자의 시각으로 별5개를 준 건지 저도 잘 모

 

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일반인들

 

에게는 음양이니 오행이니 기라던지 혈이라던지 하는 개념들이 조금은 낯설을 수도 있기 때문입

 

니다.

 

 본인도 한의사로서 부끄럽지만 여드름때문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고,

 

여드름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들을 알게 되고 왜 여드름이 생기는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줬더니, 읽고 도움

 

을 많이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건강관련 분야는

 

워낙 정보의 홍수 속에 있다 보니 머가 맞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해야겠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책으로 접하는 것이 신빙성 있는 지식

 

습득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다른 여드름 책은 읽어보진 않아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처음으로 읽을 책으로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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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첫 번째 이야기 - 매일 1cm만큼 찾아오는 일상의 크리에이티브한 변화 1cm 시리즈
김은주 글, 김재연 그림 / 허밍버드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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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1cm

 

 

 산다는 것 참 어렵다. 끊임없는 선택의 시간들, 자기자신과의 싸움, 시간관리, 건강관리 등등

 

 언제 어디에 얼마만큼 우선순위를 둬야할 지 가끔씩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아, 이 책이 그런 삶의 혼란을 해결해 주는 책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키가 조

 

금씩 성장하지만, 어른이 된 우리는 키 대신 다른 것들을 조금씩 키워나가야 할 지도 모른다. 키

 

는 저절로 크지만, 다른 것들은 저절로 크질 않는 것 같다.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가끔씩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전혀 발전이나 나아진 것이 없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삶

 

에 필요한 1cm를 소훌히 하고 키워나가지 않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제목은 그런 의미이다. 우리는 조금씩이나마 전보다 나아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슬프지 않은가. 10년이 지나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라면 끔찍하지 않겠는가. 우리는 분명 전보다

 

나아져야 한다. 그리고 나아지려는 자각과 노력이 없이는 저절로 절대로 나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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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특별 개정판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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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들어본 책 제목. 거의 모든 것의 역사. 그 책을 읽기전에 가볍게 읽은 책이다. 그림이 있고 어린이들의 독자로 선정한 책이기 때문에 쉽고 가벼워서 좋았다. 태초부터 현재까지 과학의 역사가 담긴 책. 그림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과학여행이다. 어린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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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명언 - 나는 다시 태어나면 배관공이 되고 싶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음, 김대웅 옮김 / 보누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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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그의 명언집이다. 그의 사상과 재치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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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세계사 2 : 중세 공부가 되는 시리즈 49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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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중세다. 좋다 좋다. 공부가 된다. 역사를 아니 재미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을 것 같다. 지금은 뼈대를 세우는 단계이다. 나중에 살을 붙여나가고 싶다. 중세. 교황. 십자군. 이슬람. 칭기스칸. 이 하나하나의 주제들도 정말 궁금증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주제들이다. 그것들이 담긴 시대. 바로 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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