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일 센티 플러스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1cm 시리즈
김은주 글, 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처음의 1cm보다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역시 후속작은 원작을 뛰어넘을 수 없나보다.

 

 처음에 느꼈던 신선함과 독특함을 두번째에서는 느낄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좋았다. 신선함과 독특함은 덜했지만 그래도 따스함만은 여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히나 1cm보다 더 좋았던 점은 그림이 너무 좋았다. 전작의 그림보다 먼가 정돈되고

 

 사랑스러운 느낌? 그림들의 구도도 좋고, 특히 인물들을 너무 사랑스럽게 잘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곰 그림은 정말로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글보다 그림이 더 좋았던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니깐, 부담없이 휴식이 필요할

 

 때나 머리 식히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 시크릿 - 시크릿은 없다. 최고의 실력을 갖춰라!
이지성 지음 / 다산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노 시크릿>

 

 <시크릿>을 안 본 나로서는 조금 억울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시크릿>이 얼마나 큰 열풍을 일

 

으켰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노 시크릿>이라는 책을 내야 했을 정도로 작가에게 부담과 정신적

 

피로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크릿>을 보진 않았지만, 그 내용을 대충 이야기 해보자면 생생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내

 

용이이다. <꿈꾸는 다락방>에서 작가가 이야기하는 내용과 비슷하다. 하지만 차이점은 <시크릿

 

>에서는 간절히 바라기만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이고, <꿈꾸는 다락방>에서는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는 만 큼 간절히 노력해야된다는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차이는 '대가지불의 법

 

칙'이라고 한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 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당연한 이치이며 논리인데,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았나 싶다...

 

 <시크릿>을 보고 전적으로 신봉하며 아무 노력없이 바라는 것을 얻고자 염원만 하는 사람들이

 

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 <꿈꾸는 다락방>

 

은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가 되는 세계사 세트 - 전3권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공부가 되는 세계사 세트 3권>

 

 1권은 고대, 2권은 중세, 3권은 근현대사이다.

 

 역사가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강추이다. 한 번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대 순으로 역사를 탐구해

 

 보면 세계의 지리나 역사에 대해서 정리가 될 것이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를 처음 접해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청소년들에게도 정말 좋은 공부가 될

 

 것이며, 학습 보조용으로도 정말 좋다. 삽화와 개념설명은 책에 흥미를 더하고, 정리 또한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공부가 된다! 국사, 세계사, 지리, 윤리, 철학, 과학 등등 역사 공부를 통해서 자연스레

 

 다양한 분야의 역사 또한 알게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2 - 사랑의 테마로 읽는 신화의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2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스 로마 신화 읽기, 그 두번째 주제는 사랑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다양한 사랑이야기가 등장한다. 그 중 특히 '오르페우스'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신화 속 사랑이야기들을 통해서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가 되는 세계사 3 : 근현대 공부가 되는 시리즈 50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가 되는 세계사 마지막 3권. 고대, 중세에 이은 근현대사.

 

 근현대사는 고대, 중세에 비해서 흥미가 덜했다. 하나로 이어지는 굵직굵직한 스토리보다 유럽

 

 의 다양한 역사가 혼재해서 그런 것 같다.

 

 근현대사는 조금 복잡했다. 르네상스, 상업혁명, 산업혁명, 종교개혁 등 중세사회로부터 벗어나

 

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과학과 산업기술의 발달, 의학의 발달 등과 함께 개인의 자유와 권리,

 

즉 인권이 보장되면서 개인의 삶의 질은 나아졌다. 하지만 반대로 자본주의, 식민지정책, 전체주

 

의 등으로 인권이 억압받기도 한 시대의 전환점이었다.

 

 세계 1차 대전은 식민지 전쟁이었고, 세계 2차 대전은 이념 전쟁이었다. 세계 2차 대전을 겪고

 

 EU, UN이 설립되면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신장시켰다.

 

 

  그렇다. 근현대는 그야말로 격변의 시대였다. 현대사회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와 역

 

 사를 아는 것은 현 시대를 바르게 재조명하고, 전날에 했던 과오들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중요하다. 역사를 바로아는 것이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정리가 매우 잘 되어 있으며, 각종 그림과 중요개념 설명 등 친절한 교과서이며 길잡이가

 

 되어준다. 앞으로도 관심 분야를 이 시리즈를 통해서 알아나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