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한비자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35
권오경 지음, 유대수 그림, 손영운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고전의 가장 큰 장점은 항상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진나라의 통치이념으로 춘추전국시대를 제패했던 '법가'사상. 그 법가사상의 대가 한비자와 그

 

의 저서 <한비자>에 관한 책이다.

 

 유가와 법가. 우리 모두 고민해봐야할 숙제다. CEO뿐만 아니라 아이의 부모에서 선생님에 이르

 

기까지, 어떻게 가르치고 다스려야할 지 모두가 고민해봐야할 숙제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 뉴턴 프린키피아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27
송은영 글, 홍소진 그림,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으로 꼽히는 책 중에 하나 <프린키피아>

 

 고전을 만화로 만나봤다. 아무래도 <프린키피아>를 직접 읽긴 아직 두려움이 앞선다. 이렇게 만

 

화로나마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이 주니어김영사 시리즈 좋은 것 같다.

 

 만화라 쉽고 재미있다. 부담없다. 뉴턴의 위인전을 보는 느낌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깃거

 

리도 많다. 프린키피아 내용도 쉽게 설명해주고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재미있었다.

 

 뉴턴과 헬리의 이야기. 신학과 연금술에도 매진했으면 조폐국장이었던 뉴턴의 이야기.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과학사의 양대 천재로 불리는 그의 이야기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티핑 포인트 -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말콤 글래드웰 지음, 임옥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다윗과 골리앗>, <아웃라이어>, <블링크> 등등 좋은 책을 쓰는 좋은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책

 

이다. 그의 책은 항상 시야를 넓혀주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려준다. 정말 좋은 책을 쓰는 작가

 

이다. 자기계발이나 경영의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티핑포인트란 '작은 것이 큰변화를 일으킨다'는 의미이다. 점화나 나비효과 같은 개념을 생각하

 

면 되겠다. <습관의 힘>과도 조금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아주 작은 변화가 어떻게 크게 확산

 

이 되는 지 어떻게 유행이나 정보, 아이디어가 확산되는 지 보여주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다양한 사례와 체계적인 분석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별4개인 이유는 <다윗과

 

골리앗>이 더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4개를 줬다. 객관적으론 4.5개 정도를 주고 싶다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인 조르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더 클래식에서 나온 책들은 고전이다. 그리고 가격이 굉장히 싸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

 

게 훌륭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비문학 작품에서 이토록 큰 깨달음과 사상을 맛볼 수 있다니, 너무 요즘 비문학에만 치중한 게

 

아닌가 싶다. 문학이 가지는 힘과 호소력을 너무 무시한 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위대한 자유인 조르바를 만날 수 있었다. 우리는 얼마나 자유롭지 못한가?

 

항상 '카르페디엠'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놓치고 산다.

 

 두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이기도 했던, 니코스 카잔차스키가 실제 조르바란 인물과 생활하면서

 

겪었던 일을 토대로 쓴 소설로서 고전의 반열에 오른 훌륭한 작품이다.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틱낫한의 사랑법 - 첫사랑은 맨 처음 사랑이 아니다
틱낫한 지음, 이현주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책을 통해 끈임없이 새로운 분들과 만나게 된다. 이럴 때면 책보다 좋은 매개체가 어디 있을까

 

싶다. 틱낫한 스님의 책을 처음 접했다. 마음이 위로가 되고 평온해졌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첫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불교 사상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스님의 첫사랑이야기라니 무척 재미있었다.

 

 사랑 때문에 혼란스러운 분들, 마음이 어지러우신 분들 이 책을 읽으며 평온을 찾으시길 바란다.

 

 "첫사랑은 맨 처음 사랑이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