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 포인트 - 작은 아이디어를 빅트렌드로 만드는
말콤 글래드웰 지음, 임옥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다윗과 골리앗>, <아웃라이어>, <블링크> 등등 좋은 책을 쓰는 좋은 작가 말콤 글래드웰의 책

 

이다. 그의 책은 항상 시야를 넓혀주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려준다. 정말 좋은 책을 쓰는 작가

 

이다. 자기계발이나 경영의 분야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티핑포인트란 '작은 것이 큰변화를 일으킨다'는 의미이다. 점화나 나비효과 같은 개념을 생각하

 

면 되겠다. <습관의 힘>과도 조금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아주 작은 변화가 어떻게 크게 확산

 

이 되는 지 어떻게 유행이나 정보, 아이디어가 확산되는 지 보여주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다양한 사례와 체계적인 분석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별4개인 이유는 <다윗과

 

골리앗>이 더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4개를 줬다. 객관적으론 4.5개 정도를 주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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