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6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유튜브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소개를 봤다. 재미있게 소개되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가볍게 볼 영화가 필요했고 분노의 질주가 떠올랐다. 영화의 OST와 폴 오커를 추모하기 위해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을 선택했다.
평점은 더 세븐이라 7점을 주려다 솔직하게 6점을 줬다. 아니 사실은 마지막 영화의 엔딩 씬이 없었으면 3~4점을 줬을 거 같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좀 더 스릴이 있었을 거 같지만 큰 감흥은 없었다. 네이버 평점이 지나치게 높은 거 같다.
마지막 5분을 위해서 영화를 다 봤다. 그만한 가치는 있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더는 안 볼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