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통해 보도 섀퍼를 알게됐습니다. 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저자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책을 한 권 더 찾아서 보았습니다. <보도 섀퍼의 돈> 역시 돈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앞으로 저자의 다른 책도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자의 자유에 대한 정의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절제를 통한 자유가 진정 가치있는 자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게 자유라고 정의했었다. 그러나 현재 자유에 대한 나의 새 정의는 이렇다. 자유는 자신이 계획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p179

 

 부자가 되기 위해선 저축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축보다는 당장의 행복에 더 높은 비중을 둡니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은 싫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절약하는 것을 좀스럽다고 싫어한다. 그들에게는 현재 편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괴테도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간파하고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현재 어떤 존재이고 싶어하지만, 미래에 어떤 존재가 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성공한 창업자들은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했다. 일단 목표를 세우고 난 다음엔 모든 것을 이 목표 아래 두었다.따라서 그들은 돈 많은 사람처럼 행동할 필요가 없었다. 남한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들은 오로지 미래에 무엇인가 되고 싶어했으며, 이를 위해 절약하고 저축했다.  -p227

 

  투자에 관해서 저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식은 투자가 아니었습니다.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p275

 

  아래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입니다. 가슴 속에 새겨둘만한 명언입니다.

 

 행복을 이루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소망을 축소하든지, 아니면 수단을 확장하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부자가 되기 위한 지식들 쌓도록 해야겠습니다.

 

  지식은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두 개의 적을 없애준다.

위험과 두려움이 그것이다.

촬스 기븐스의 <안전한 부>에서

 

 보도 섀퍼의 저서가 생각보다 많네요. 몇 권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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