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리스트를 활용해봐야겠습니다. 간단하게 작가별로 읽은 책과 아직 읽지 않은 책을 분류하는 용도로 사용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읽은 책은 100자평을 달고요.
제가 어떤 책을 읽었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고,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간단히 소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즈미 마사토란 분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돈에 대해 깨닫고 부자가 된 분입니다.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돈에 대해 교육하는데 앞장서는 분입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대표입니다.이 단체는 수강생이 14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금융기관입니다. 이즈미 마사토는 '경제와 돈의 교양이 쌓이는 재무교육' 활동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무과학성이 인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교육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초중고에서 배우는 기본교육, 대학교와 직장에서 배우는 직업교육, 그리고 세번째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스스로 배워야하는 금융교육이 있습니다. 어쩌면 금융, 경제교육 가장 중요한 교육인데 가장 등한시 되고 있습니다. 이즈미 마사토씨의 책들을 통해서 기본적인 금전지성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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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마인드를 키워주는 책. 기술보다는 전체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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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해 다양하고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알려주는 책. 구체적인 설명없이 원론적인 이야기들만 늘어놔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돈의 교양>을 보는 편이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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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교양을 길러주고 실용적인 지식까지 함께 전달하는 책. 책의 구성이 체계적이다. 돈을 모으는 법부터 버는 법, 불리는 법까지 간단 명쾌하게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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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형식으로 돈과 부자에 대해 알려주는 책. 돈에 대한 깊은 철학이 담긴 책. 재미있고 유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