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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퇴근하기가 아쉬워서 페이퍼를 끄적거려 봅니다. 이제 곧 퇴사를 하게 되어 책들을 조금씩 미리 옮겨놔야겠습니다. 읽고 싶지만 읽지 못했던 책들을 손에 쥐니 마음이 아프네요. 원없이 책을 실컷 볼 수 있게 될 날이 언젠가는 올까요??? 저의 최종 꿈 중 하나입니다.
책들을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오리지널스>는 가장 읽고 싶은 책입니다. 꼭 읽고 싶은 책이고 좋은 책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책의 두께 때문인지 아니면 좋은 것은 아껴두는 버릇 때문인지 아직 손에 집어들지 못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최우선입니다.
<몽테뉴 수상록>은 아주 오래전에 사서 절반 못되게 읽다가 안보게 된 책입니다. 읽고 싶은 고전이긴한데 처음에 볼 당시에 재밌지도 않고 큰 감흥도 없고 무슨 말인지도 조금 어려워서 계속 안 보게 된 책입니다. 다른 책에서 몽테뉴의 어록을 인용한 것들을 보면 이 책이 무척 읽고 싶어지는데요. 막상 손에 안 쥐어지는 책입니다. 한 번 부정적 인상이 씌여지면 잘 안 바뀌는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에 관심이 많아서 읽어보려고 산 책인데 전문서인듯해서 샀는데 약간 사짜느낌이 나서 안 읽게 된 책입니다. 한 번 훑어나 봐야겠습니다.
블로그로 돈 벌려고 산 책은 아니고 앞으로 블로그 마케팅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산 책입니다. 중간 중간 읽다가 만 책입니다. 언제 한 번 정독해야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멋지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데 귀찮습니다ㅎ;;;
서평단에 당첨되어 읽은 책입니다. 4분의 1쯤 못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남은 부분은 좀처럼 손이 안가네요. 가볍게 훑어봐야 되는데 1시간 내기 사실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