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마리 여기 있다

아마존 소설 분야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이웃에게 인정받기를 바랐던 그녀

이제부터 나 브릿마리로 살기로 결심하다!



 

★★★★★ 

2015년 소설 1위, 2016년 아마존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33개국 판권 계약


★★★★★ 

미국 아마존 별점 4.4점

 

 

 

 

이벤트 참여하기 

1. 기간 : 2016년 11월 23일 ~2016년 11월 28일

2. 당첨자 발표 : 2016년 11월 29일 

3. 모집인원 : 10명

4. 참여방법

- 정식 출간 전 가제본 도서를 받아보시게 됩니다. (표지 동일)

필수) 이벤트 페이지를 SNS(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스크랩하세요.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소개글


40년 동안 동네를 벗어난 적 없이 과탄산소다로 집 구석구석을 청소해온 그녀. 그녀는 결혼한 뒤로 뭘 고쳐본 적이 없다. 남편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상책인 것 같았다. 남편은 “여자들은 이케아 가구도 조립할 줄 모르잖아”라고 했다. 결국 그녀에게 남은 꿈이라고는 바람 부는 발코니와,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그녀의 수고를 알아주는 남편뿐이었다. 처음부터 아무 기대도 없었던 게 아니다.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기대의 유통기한이 지났을 뿐.

누군가의 그늘 속에서 사는 데 이골이 난 그녀일지라도 남편에게 내연의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한 지붕 아래 있을 순 없다. 그녀는 하얀 차를 몰고 운전이란 걸 해서 난생처음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브릿마리는 이케아 가구를 직접 조립할 작정이다.

 

 


◆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미리 읽은 전 세계 언론과 독자의 추천사


 

배크만의 최신작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낙후된 지역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기회를 발견하는 내용을 담은 너무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우리는 스웨덴으로 가는 짐을 꾸리기만 하면 된다. _허핑턴포스트



 

 『오베라는 남자』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인생의 고비를 겪고 난 뒤 자기 자신을 재발견해가는 한 여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진실함과 변화를 응원하며 용기를 주는 달콤한 이야기이며, 

통찰력 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브릿마리는 처음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끈덕지고 심술궂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브릿마리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면 

독자들은 순식간에 그녀의 까칠하고도 과히 솔직한 면모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후에도 진심 어린 감동이 오랫동안 울려퍼진다. _RT매거진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크만의 성공작들은 때론 너무나 달콤하다가도

 때론 너무나 현실적인, 그사이를 멋지게 넘나든다. _라이브러리 저널  

 


브릿마리는 완전히 낙담할 수밖게 없게 됐을 때, 

낯선 곳으로 떠나 마치 고치 속 나비가 변태하듯 더욱더 놀라워진다. _북리스트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배크만의 가장 진실한 작품이며, 

지금까지의 출간작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책이다. _페이스트 매거진 

 


배크만은 완벽한 화술과 인간 본성에 대한 비할 데 없는 이해력으로, 

박장대소와 함께 깊이 있는 통찰과 마음을 사로잡는 사건들을 선사한다. _셸프 어웨어니스



 

내가 왜 처음에 브릿마리에게 호감을 갖지 못했을까, 

후회가 됐다. 제발! 제발 읽어보길 바란다. _유튜브 북리뷰어 Crazytea



 

『오베라는 남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다. 

하지만 브릿마리를 만난 뒤 오베는 그 자리를 내줘야 했다. _아마존 독자 Luanne Ollivier

 


말미에 가서 두 갈래의 선택지가 나왔을 때, 나는 ‘실망스러운 엔딩이겠지’ 했다. 

그때 펼쳐진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에 깜짝 놀랐다. 

정말이지 난 이 작가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_아마존 독자 g3 from the UP



 

 배크만이 쓴 책 중에 『오베라는 남자』만큼 나를 사로잡은 건 없을 줄 알았지만 

사실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정말 경이로운 일이다. _아마존 독자 Susanne S.


 

 이 책 속의 캐릭터만큼 완벽한 캐릭터는 없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부족함이 좋다. 그들이 가진 기운도 좋다. 

축구를 통해 공동체가 결집하는 방법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희망이 좋다.

 _아마존 독자 Sheila Gallagher

 

\ 배크만 나이의 남성이 어떻게 중년 여성의 삶을 이리도 잘 그려낼 수 있었을까. 

고마워요. 배크만 씨, 너무너무 고마워요. _아마존 독자 mattey

    


 

작가소개

프레드릭 배크만 Fredrik Backman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이야기를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오베라는 남자』가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84만 부 이상, 전 세계 28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 아마존 소설 분야 1위를 기록했다. 38개 언어권에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으며 2016년에 영화화되어 스웨덴 영화제에서 다양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이후 출간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와 『브릿마리 여기 있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초대형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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