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론에 목마릅니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운 현실입니다. 때문에 이런 간접체험이나마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흥분되었습니다. 제가 팟캐스트 <지대넓얕>을 즐겨듣는 이유 중 하나도 토론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알랭 드 보통, 말콤 글래드웰, 스티븐 핑커, 매트 리들리. 화려한 라인업입니다. 배틀의 주제는 '인류의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인가?' 입니다. 과학자인 스티븐 핑커와 매트 리들리는 찬성측입니다. 철학자 알랭 드 보통과 경영저술가 말콤 글래드웰은 반대측입니다. 불꽃튀기는 접전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으로 <감시국가>라는 책이 있습니다. 국가감시에 대한 토론 배틀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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