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소년, 청년기에 읽은 책들이다. 



<수호전>, <별을 계승하는 자>, <화려한 일족>





























 수많은 책을 읽은 저자, 그리고 재미있는 책을 좋아하는 저자가 추천하는 책이니 믿고 볼만할 것 같다.


<수호전>은 재미있을 것 같고, <별을 계승하는 자>는 SF소설이니 오랜만에 SF소설을 읽어보고 싶다. <화려한 일족>은 4권이나 되서 별로 끌리지 않는다. 


 

 다음은 저자가 장년기에 감동받은 책들이다.


<실패의 본질>,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타오 자연학>, <자본주의 대 자본주의>
















 아쉽게도 <실패의 본질>, <자본주의 대 자본주의> 두 책 모두 없다. 읽고 싶은 책인데 아쉽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는 2번 이나 재미있게 읽은 책들이다. 나도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프리초프 카프라의 <타오 자연학>이라는 책은 없고 대신에 예전에 반쯤 읽다가 그만둔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을 다시 꺼내서 읽어야겠다. 재미있게 읽던 책인데 어쩌다 보니 안 읽게 되었다. 이참에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를 다시 읽어볼까?


 다음은 스케일이 큰 책들이다. 기존의 통념에 반대되는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탄탄한 이론으로 체계화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을이라고 한다.


 <모세와 유일신앙>, <노아의 홍수>, <흑사병>, <리큐 다실의 비밀>, <센 강병의 사랑> 


 















<모세와 유일신앙>은 <종교의 기원>인 것 같다. 아쉽게도 다른 책들은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모양이다.


 다음은 모험소설 마니아라면 꼭 한 번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한다. 어제 쥘 베른의 <해저 2만리>를 재미있게 보다 잠들었다. 오늘 아침 내가 모험소설을 상당히 좋아한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 모험소설이라면 대환영이다!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와 <심야 플러스1>. 책 표지가 왠지 거부감이 들면서도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읽어보고 확인해봐야겠다.



 다음은 저자가 추천하는 경제서, 필독서이다. 
















 노나카 이쿠지로의 <실패의 본질>이 <왜 일본 제국은 실패하였는가?> 인 것 같다. 실패에서 배우는 조직경영, 경영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좋은 책일 것 같다. 















<국가 경쟁 우위>와 <이기적 유전자>도 읽어봐야겠다. 특히 <이기적 유전자>는 이제그만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다. 더이상 미루지 말자.


 책 속의 책들을 정리했다. 또다시 읽을 책이 몽땅 늘었다. 어쩌면 이런 행위가 시간낭비가 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여기에 있는 책들을 완독하는 그날까지 다시 열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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