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를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안 본 시리즈가 있으면 이참에 다시 보고 싶다.



 2000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최초의 엑스맨. 줄거리는 대머리 찰스 다비에 교수편과 마그네토편으로 나뉘어서 싸우는 내용이다. 싸우는 이유는 미정부에서 돌연변이들에게 안좋은 법안을 추진하면서 인간의 편에선 찰스 다이베 교수편과 인간에 등을 돌린 마그네토편이 나뉘어서 싸운다. 찰스 다비에 교수편에는 눈에서 빔을 쏘는 사이클롭스, 날씨를 조절하는 스톰, 염력의 진 그레이, 강력한 전투력의 울버린, 신비소녀 로그이고 마그네토 편은 모습을 마음대로 바꾸는 미스틱, 토드, 맘모스 사브레투쓰 등이다. 딱봐도 누가 이길지 각이 나온다. 왠지 본거 같다.


  

 


2003년 역시 브라이언 싱어감독의 엑스맨2. 줄거리를 보니 역시나 본 것 같다. 돌연변이에 적대적인 스트라이커 장군이 찰스 자비에를 공격하고 마그네토가 이를 구출하여 인간과 전면전 할 것을 제안한다는 내용이다.


 


2011년 오랜만에 돌아온 브라이언 감독의 엑스맨시리즈다. 줄거리는 찰스 사비에와 매그니토가 CIA의 도움을 받아들여 세계 각지의 X맨들을 모아서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포토를 보니 본 것 같다.


 


2014년작 역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시리즈다. 울버린이 과거로 가서 활약하는 영화인데 본 기억이 확실히 있다.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엑스맨 울버린 시리즈도 있는데 힘들어서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다. 엑스맨 시리즈를 다 보것 같긴 하지만 다시 쭉 이어서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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