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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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노벨문학상, 니체는 말했다. ˝오직 피로 글을 쓰고, 피로 쓴 글만을 읽으라˝ 이 책은 피로 쓴 글이며, 가장 슬픈 책이며,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소설이다. 전쟁의 민낯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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