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쉽게 쓰여진 원자와 양자역학이야기이다. 굉장히 쉽게 비유를 들어서 좋았지만, 다소 잘못된 비유같기도 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니 이해해야하는 걸까? 아니면 역시 잘못된 비유는 잘못된 비유인 걸까?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리처드파인만이 어린이들에게 수업을 해준다는 내용으로, 각 장마다 충실히 양자역학의 형성과정을 쉽고 간결하게 이야기해줘서 좋았다.
도서관에 이 시리즈가 눈에 띄어서 하나 읽어보았는데, 이 시리즈는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개요를 잡거나 아는 내용 복습하기에 좋을 것 같다. 종종 애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