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 토토 과학상자 19
정민석, 박서영 지음 / 토토북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해부하다 생긴 일> 이라는 책의 저자가 쓴 만화책이다. <해부하다 생긴 일> 이란 책은 해랑선생이라 불리우는 해부학의사가 쓴 책으로 만화로 구성된 해부학 교양서이다. 내용이 좋아서 해부학입문서로 읽어보아도 좋고, 우리 신체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양서적으로도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만화라서 쉽게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치실 것이다. 그래도 해부학은 해부학이다. 만화라도 거기에 담긴 정보량은 무시할 것이 못된다.

 

 이 책은 해랑선생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쓴 학습만화이다. 어린이들이 작아져서 탐사선을 타고 몸 속을 여행한다는 내용으로 우리 몸을 계통별로 나눠서 큰 줄기정도는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심혈관계통, 신경계, 호흡계, 소화계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들도 간단히 봐도 좋을듯 하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쉽고 재밌고 정보량은 적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