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5점
감독 앤드류 스탠튼
픽사애니메이션 정말 좋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받은 감동을 그대로 이어나갔다. 다음 영화는 <업>을 보고 싶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에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주인공 WALL-E, EVE, 그리모 MO와 바퀴벌레까지 너무나 앙증맞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었다. 대사는 별로 없지만 충분히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말보다 표정, 행동만으로도 정말 많은 것들이 잘 전달 되는 것 같다.
솔로가 혼자 봐도 혹은 커플끼리 봐도 좋을 것 같은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