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5점

 

감독 엘런 테일러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거기에 우리의 로맨틱가이 이병헌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향수를 잘 살리고 지루하지 않게 박진감 넘치고 유머있는 전형적인 잘 만들어진 할리웃영화의 표본이었다.

 그리고 또한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터미네이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과거의 명대사를 남발하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그리고 <위플래쉬>에서 악랄한 음악선생역할로 열연을 펼친 J.K 시몬스까지 나와서 좋았다.

 

 시간여행과 평행우주를 소재로 한 점도 흥미로웠고, 약간의 감동과 슬픔도 있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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